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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4절. 종자돈을 빨리 만들어라]
#종자돈 #지출통제
노동수입과 자산수입. 대한민국은 당연히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자산에 의한 수입’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여부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부자가 계속 부자가 되는 이유는 자산수입이 언제나 지출을 초과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종자돈의 위력을 예로 들어보자. 갑이 100만원으로 50%수익을 냈다면 소득은 50만원이다. 을이 1000만원으로 40%수익을 냈다면 자산소득은 400만원이다. 문제는 일년이 아니라 그 다음해이다. 갑의 투자자본은 150만원. 을의 투자자본은 1400만원이다. 이런식으로 10년이 지나면 갑이 을보다 수익률을 10% 높게 거둔다고 해도 갑은 6000만원에 지나지 않는 자산을 지니지만 을은 2억 9000만원에 해당하는 자산을 이루게 된다. 종자돈을 많이 모아라. 대부분은 부모와 주변의 도움으로 종자돈을 얻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각오롸 노력으로 종자돈을 모은다.
[1장. 9절.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기회 #흐름을 놓치면 억지로 쫓지 말아라
기회라는 것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앞으로 다가와서 휙하고 스쳐간다.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 저평가 되었을때는 눈길 한번 주지 않다가 언론에서 기사화 될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언론은 항상 후행성을 띄기 때문에 그때는 이미 가격이 오른 후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문제는 그 상승시점을 모른다는 데 있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억지로 쫓아가려고 애쓰지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2장. 믿는 것이 힘이다]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그 두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곡예사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는 것을 보는 것과 그 등에 직접 업혀 폭포를 건너는 것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주위에 이론은 많이 아는데 실적은 별로인 사람들이 있다. 이 중 대부분은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진짜 고수를 식별하는 방법에는 투자를 통해 그사람이 얼마나 부를 모았는가 보는 것도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다.
첫번째로 기존에 상식이라고 빋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보라.
두번째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해봐라
세번째로 남의 시작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네번째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봐라.
투자의 세계에서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때 사고를 치는 것이다. 당신의 돈은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2장. 주식과 부동산 나에게 맞는 재테크는?]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실수요자의 시각에서 보면 집값이 오를 경우에만 팔 생각이 생기는 것이고 내릴 경우에는 거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진다.
주택시장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이처럼 전세가가 오를수록 투자수익률도 따라서 늘어나는 것이 주택투자의 특징이다. 레버리지 효과때문이다.
부동산은 초기비용, 거래비용이 많이 들고 반응속도가 느리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주식시장은 시장참여자들 간의 경기이다. 내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잃을 돈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본인의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백번 외쳐보아야 집주인이 집값을 갂아주지 않는다. 주식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지만 부동산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3장.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과거에도 그랬지만 미래에도 수도권은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지방은 줄거나 적게 늘어가는 구도가 지속되게 된다. 향후 세종시는 약 60%인구 증가하며 부산은 14%감소한다고 했을때 주택수요가 줄어 부산은 집값이 떨어질까? 하락논자의 논리대로라면 세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정답일까? 그러나 단순히 인구의 증감만으로 집값을 전망할 수는 없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인구가 줄어든 지역. 인구가 적게 늘어난 지역. 인구가 많이 늘어난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해보면 집값은 모두 올랐다. 이때 눈여겨 보아야할 것은 인구가 줄어든 지역보다 인구가 적게 늘어난 지역의 전세가와 매매가 증가율이 작았다는 것이다.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와 더불어 공급, 유동성증가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치며,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다. 아파트는 인구수가 아니라 가구수에 영향을 받는다.
[3장.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입지의 3대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보아라]
우리나라도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었다.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본인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줄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지역별 종업원 수_업무지구가 어디일까와 증감추이_앞으로의 업무지구는 어디일까. 인구대비 일자리비율_베드타운인가 업무지구인가. 양질의 사업체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사업체당 종업원수를 보자. 소득분위 1분위에 해당하는 직장인 1000명보다 소득분위 5분위에 해당하는 500명이 그 지역에 유입되는 것이 집값상승에는 영향을 더 크게 끼칠 수 있다.
교통_직주근접. 시간절약분이 본인의 연봉에서 얼마정도를 차지하는지 계산해보자. 연봉 2000만원을 받는 사람이 출퇴근 시간 2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전세금을 1억 올려주더라도 이사를 가는 것이 유리하다 (전세대출금리 5%로 가정했을시) 연봉이 커지면 해당 금액은 더 커진다. 연봉 8000만원이라면 출퇴근 2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면 전세금 4억이 차이나더라도 근처에 사는 것이 낫다.
교육_학업성취도, 특목고 진학률.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환경을 갖추어야.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 대형평형이 포함된 단지. 영어성적은 통상 그 지역의 소득과 비례한다. 수학은 교육열이 높은 곳이 점수가 높다.
환경_소득이 높은 지역일수록 환경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게 붙는다. 소득이 낮은 곳 먹고 살기 바쁜 지역은 한강 조망권 같은 프리미엄에 대해서 크게 집값이 차이가 나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소득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런 지역에 대한 프리미엄도 앞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변화하는 곳. 앞으로 공장이나 유해시설이 사라지고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을 눈여겨 보아라.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오랜 기다림을 수반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프리미엄이 급격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망권 뿐아니라 직접 접근하여 산책을 하거나 운동할 수 있는 곳. 측 체험권이 있는 곳이 더 프리미엄을 받을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투자의 세계에서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때 사고를 치는 것이다.
당신의 돈은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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