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 [해내는자] 지금은 힘들어도, 힘들어지지 않고 즐거워질 그날을 위해 꾸준함을 결심하는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시장은, 빨리 빨리 바뀝니다. 

월부인이 된지 1년이 넘어가는 사이, 정말 빨리 빨리 바뀌는 상황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동시에 이제는

‘미래는 절대 알 수 없으며 기준을 잡고 행동해야만 한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아무 것도 알지 못했던 때와, 

이제 조금은 알게 되었지만 일부는 잘 못 알기도 하고, 많은 부분은 아직도 모르고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지식이 쌓이고, 노력이 쌓이고, 경험이 쌓여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꾸준’이라는 이름으로 쌓일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매 주말, 때로는 휴가를 내어, 편안한 주말을 반납한 시간이 꽤 되어 갑니다. 물론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아직 미비하기도 하지만요. 

때론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 다시 곱씹기도 하고,  피곤함에  지치기도, 유리공의 외면에 슬프기도 하지만..

또…다시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하나를 하려고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훨씬 많은 시간 집중해야 할 시기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사춘기 유리공과의 사투와, 함께하는 월부인 남편이 감기로 앓아누워 있어도, 오늘 하루 또 시세 따러 와 봅니다.  밝게 기다릴 그 미래를 위해. 좀더 쉬워질 내일을 위해. 매일 해야 익숙해질 것들을 위해!!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