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유료 강의를 사서 듣는다는 것에 처음엔 이게 맞나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나름대로 저축을 하며 돈을 모아가고, 투자도 공부해서 하고 있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디를 보완해야 하는지 자세히 짚어보고 지금이라도 고쳐서 정상화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무료한 일상 속에 어딘가 뜨끈해지는 동기부여가 되는 삶의 한 순간이 된 것 같다!
너나위가 누군지 몰랐지만 진심으로 강의를 해주는 것에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완강까지 힘내야겠다!
(너나위님은 개인적으로 최근 걷기 위해 깔아둔 피크민 게임 중에 파란 피크민을 닮은 것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