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수강 후기 작성 23기 69조 쥬비아] 투자자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시작하는 한달이 되어볼까요~?!

주경야독은 쉽지 않았다 … 매번 강의 들을 때마다 졸게 되는나 … 흑흑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며 허벅지도 때려보고 스트레칭도 해보며..  갖은 노력을 하며 1강 수강을 완료했다! 

뿌듯함보다는 아.. 좀더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며 찝찝함이 남는다. 

그래서 저번 실준반 강의 후기도 완료하지 못했다.. (다시 듣고 강의 후기 써야지 하며… ;;;)

그래서 이번엔 강의를 우선(?) 완료하면 무조건 후기 써야지 라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을 한다.

울산 하면  너나위님이 실준반 마지막 강의에서 말씀하신 김밥 먹다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울었고 치아에 풍이 와서 치과를 들려서 치아를 뺐다는 그곳인가… (긴가민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를 먹여 살린다는 곳이고 어딘지 위치도 몰랐다. 

그래서 지역 개요를 얘기해주실 때 재미있기도 했고 아.. 나도 저렇게 써야 하나… 근데 어디서 자료를 가져왔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시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임장보고서를 쓸때 자모님이 강의에서 하나하나 자료 가져 오는 곳 알려주셔서 떠먹여 주심 ㅎㅎ)   복잡한 마음과 함께 강의를 들었다. 

대구와 비슷하게 울산도 학군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곳 같았다. 하지만 소액 투자라는 사고를 첨가해주셔서 지방 투자의 핵심인 가치 비교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

강의를 들을 수록 만나는 조원도 그렇고 능력분들이 많은거 같다.. ㅎㅎ(나만 초급같애…ㅠㅠ)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