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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13~24.11.17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국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있을때 최대로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달성이라는 즐거움을 맛보아야 한다.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목표를 그리고 어떻게 해야겠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을 글로 작성하면서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지금 독서 후기를 작성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글로 작성해야 정리가 되고 명확하기 때문에 목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
-종잣돈을 모을 때에는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재테크의 기본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면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또 하나의 나쁜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종잣돈을 만들기까지는 특단의 절약을 해야 하는데,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자동차 관련 비용과 주거비를 줄이는 것이라는 말이다.
-재테크 방향을 크게 좌우하는 시기는 결혼해서 아기를 갖기 전까지의 시기이다. 미혼 때와 신혼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아이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의 기간이다. 이때는 저축도 늘리고,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자산을 늘리는 데 노력해야 하는 기간이다.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 타임이다.
지금 우리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종잣돈 모으는데에 집중하고 최대한 저축을 하는 것이다. 이미 미혼에게 있는 기회는 지나갔고 신혼의 시기와 아이 출산 후 저학년 때까지의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재테크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것 같다. 이런 계획들을 나혼자 전전긍긍하며 이루어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끊임없는 대화를 하며 공동의 목표의식을 심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금도 협조를 아예 안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소홀하거나 집안일을 안했을 경우 싸우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나 또한 주변을 신경쓰며 조금이라도 협조해 주는 남편에게 감사의 표현도 자주할 것이고 월부에 끌어들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오는 법이다.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정확히 그 시점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회사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 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소득을 높이는 활동, 다시 말해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활동도 꾸준히 병행되어야 한다.
재테크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오는 것 같다. 언제나 준비되어있어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포착하고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월부라는 환경속에 나를 가둬야 할 것이다.
지금 편안하다고 해서 안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달려야 한다. 나에게 있어서 가치를 높이는 행동은 이직인 것 같다. 현실적으로 곧 아이계획도 있고 육아휴직을 써야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직은 어려울 것 같지만 육아휴직 시간동안 자기계발도 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 할 것이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월부에서 끊임없이 듣는 이야기 이지만 아직 공부가 덜되어서 그런지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았다. 1~2년쯤 공부를 하다보면 신뢰가 쌓일까? 궁금하다.
-팽팽한 협상 테이블에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은 제3자의 입김이다. 부동산 중개업자 입장에서는 처음 찾아간 매수인보다는 매도인이 심정적으로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할인을 해 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가능한 한 발품을 많이 파는 것이 유리하다.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자.
지난달 처음으로 매임했을때가 생각난다. 부사님께서 매도자편에서 유리하게 말씀하셨다. 잘 모르는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다행히 같이 갔던 남편이 나중에 부동산을 나와 하는 말이 그건 아니라고(개소리였다) 말해줬다. 나에게 있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많이 경험해보고 지식을 쌓고 나 자체로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다. 공부한지 이제 2~3개월 됐는데 부동산에 들어가니 초딩이 들어가서 집 보겠다고 한 느낌이었다. 부사님을 내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지식을 쌓아야겠다고 느꼈다.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라.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일반인은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알곡을 잃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지도를 펼쳐 놓고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라. 내가 살던 곳은 잊어버리도록 하자.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직장과의 접근성이나 교통,교육,편의 시설과 같은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 보자.
-부동산은 실물이다. 아파트 시장의 매력은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르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자산을 처분해서 소비를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지난 5년간 자가 보유율이 가장 높아진 연령층은 70대 이상 연령층이다. 은퇴 후 소득이 없어도 집은 팔면 안 되는 ‘최후의 보루’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택 시장에서 망고와 돌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주근접, 교통,교육,거주 환경을 들 수 있다.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또 소득이 높을수록 집을 선택할 때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사회가 점점 고령 사회로 전이되면서 고령층의 선호도가 높은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될 가능성이 있고, 국민 소득이 점점 높아지면서 중산층에서도 환경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라 하면 현재는 조망권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환경에 대한 부분이 교통이나 교육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지지만 먼 미래에는 환경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을 새롭게 알게 됐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정말 고령화 사회가 심각해지고 지금 젊은 사람들도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이가 들면 체험권이 있는 곳을 더 선호할 것 같다.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를 하라는 의미이다.
-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얼른 가치투자를 하고 싶지만 나는 사팔사팔을 잘해서 나중에 가치투자 해야겠다. 지금도 신생아 특례대출 일으켜서 내집마련 후 소액투자를 해야 할지 그 반대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상승기에는 매물 부족 현상이 보이며, 매수 대기자들은 기회를 놓칠까 봐 조바심에 애가 탄다.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할 때는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시세 추이와 함께 거래량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몇 달이 지나도 시장 상황이 반전이 되지 않으면 그때부터 ‘사연이 있는’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상승장과 하락장에 전략을 다르게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무조건 1가구2주택 활용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기에 따라 다르다! 지금은 하락장인것 같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고 한박자 느리게 행동해야겠다. 더 급급매 물건이 나올 수도 있고 나에게 기회가 아니라고 했던 곳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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