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독서로4이좋게 4배성장할조 모두부자되는세상]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책 제목 : 인간관계론

2.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3.읽은 날짜 : 2024. 11.15~17.

4.총점(10점 만점): / 10

STEP2. 책에서 본 것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은 최고의 호감을 얻는 행동이자 스스로에게 행복을 안겨 준다.

인간은 인정과 존중, 이해, 공감을 받음으로써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웃어라, 웃는 얼굴은 좋은 이상을 준다. 사람의 얼굴 표정은 그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

상대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네, 네” 라는 대답은 심리적으로 동의의 흐름도 만들어 주지만,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동의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숨겨진 이유를 찾아라, 그 사람 입장이되어라

반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대를 공감하고 칭찬으로 다가가고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스스로 느끼도록하라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직접적 명령보다는 질문을 하라.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그것은 중요한 정말 중요한 일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절대로 잔소리하지 말고 배우자를 바꾸려 하지 마라 그리고 작은 관심을 보여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곧 나의 겉모습이자 인격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면서 감정의 변화를 일으킨다.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학교, 직장,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말이다.  이런 사회 전반에 걸쳐 각자 개인마다 존재감이란 것이 있다. 존재감은 자신이 이 세상에 있다는 표현이자 인정받고 살아남기 위한 본능인 것이다. 누구나 자신을 비난하거나 강제로 명령을 하게되면 반발심이 생기거나 상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저자도 직접적인 비난 보다는 우회하여 간접적으로 상대의 행동을 유도하도록 하라고 한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칭찬을 통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일을 하는데 힘이 나게 해준다. 칭찬은 나를 상대하는 상대방에게도 좋지만 결국 나에게 좋은 결과물을 안겨다 준다. 우선 나의 마음을 즐겁게하고 행복감을 안겨 준다. 저자가 이 책에서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이 “공감”이라는 단어다. 굳이 내가 말을 해주지 않아도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 만으로도 인간관계는 발전한다. 사람이 공감을 원하는 것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당연하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고 공감해 준다면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도 이해하게 될 적이다.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래서 집안이 행복해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고 사회 생활을 하는데 원만한 관게를 가지도록 해준다. 그래서 집에서 부터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억지로 나의 스타일에 맞게 바꾸려하지 말고 작은 관심을 보여 주며 서로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직접적인 비난 보다는ㅔ 우회하여 표현하고 이왕이면 칭찬을 하자

내가 말을 하며 상대를 이해시키려 하지말고 말을 듣고 공감해 주자

상대에게 “네, 네”를 얻을 수 있도록 서로가 공감하는 부분을 먼저 얻어네자.

상대의 체면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고하고 행동하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들어주자.

언제나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배우자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9p.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킨다.

41p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94p

사람의 얼굴 표정은 그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

124p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이상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열심히 듣지 않아서다. 저명인사들은 말 잘하는 사람보다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더 좋다고 말하다. 

135p

언제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원리는 인정 받고 싶은 갈망이다”

154p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 해도 진것이다.

205p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이라고 불리는 그의 방법은 ‘네,네’ 반응을 이끌어 내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상대방이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곤 계속해서 끝없이 많은 동의를 받아냈다.

213p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나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야기 하게 만들자.

225p.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비난하닞 마라. 바보라도 비난은 할 수 있다. 이해하려 노력하라. 현명하고, 아량이 넓고 뛰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273p

영은 언제나 명령이 아닌 제안을 했다. “이것을 하세요, 저것을 하세요.”라거나 “이것 하지 마세요, 저것은 하지 마세요.” 같든 말은 절대하지 않았다. 그 대신 “이걸 고려할 수도 있지 않나요?” 라거나 “저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와 같은 식으로 말이다.

288p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거지든 도둑이든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라는 명성이 주어지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