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
오늘은 아너스와의 만남을 가지기 위해서 월부 회사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23년 3월에 열반기초반 운영진을 했을 때 이 건물에 들어갔었는데..
1년 하고도 8개월이 지나서 다시 들어가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해준 월부에 감사합니다.
특히 프메퍼 튜터님이 2시간 남짓하는 시간 동안 저희의 복잡한 고민들을 듣고 같이 얘기 나눠주셨는데요.
다른 동료분들의 고민에서도 얻은 게 많지만
평소 개인적인 투자적인 고민들에 대해서 속시원한(!!) 해결답안을 들을 수 있었음에 넘 감사하더라구요.
법인 물건, 전세 계약 등..
그리고 앞마당 만들고 있는 곳에서의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여쭤보며
내가 제대로 평가한 게 맞을까?에 대한 마침표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실전, 지투를 듣지 못 했으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을까? 라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등등 피드백을 받을 길이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잘 하고 계시네요’라는 피드백 한 줄 받은 것만으로도 넘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실전, 지투 강의를 듣지 못 했던 저에게, 단순히 ‘포기’하는 게 아니라
다음 단계로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할지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 또한 되었습니다.
들었던 내용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질답은…..
놓쳐버린 물건에 대해서 다른 동료분이 질문했던 것에 대해서 답변 주셨던 내용입니다.
놓쳐버리면 당연히 아쉽기는 하겠지만, 10년 보고 있으면 큰 일이 아니라는 것. 급하게 할 거 없다!
저 또한 이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크게 보면 작은 일이라는 것!!
이 뿐만 아니라 질권설정에 대해서도 저도 잘 모르던 내용
문자가 온다라던가.. 도 알게 되어 감사하더라구요.
이번에 좋은 인연으로 만남에 넘넘 감사드리고….
자리를 같이 빛내주신
눈덩이쥬님, 9열매님, 필디님, 초이딸기님, 아이닌님, 딸기님, 또치님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또치님 너무 오랜만에(1년만!!!!!!!!!!) 만나 넘넘 반가웠어요.
모두들 또 다른 좋은 기회, 인연으로 만나요!!!
댓글 0
좀슐랭 : 깡냠 고생 많았다-!!!
욘석 : 냠님 고생많았어요!! ㅋㅋㅋ
봄봄봄7 : 냠냠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냠냠님은 이미 잘 하고있다!!
또치 : 냠냠님!!! 저두요♡♡너무 반가웠어요 ~~우리 꾸준히 환경 안에서 쌓아나가는 사람이 됩시다~
복리매직 :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미 잘 하고계신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