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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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조 낭만적인 나무]

늦은 시간까지 (무려 3시간 반 와우..) 아기곰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 투자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었던 그리고 지속 가능한 투자생활을 위해 관리해야 할 주변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조원분들 그리고 준삭스 선배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오늘 조모임 하면서 각 주제별 정리한 내용, 그리고 적용점 간단히 요약해보면. 

 

[주제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

 

임장을 할 시간이 없다면,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력을 우선 키우면서 임장을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1. 실력  

    1) 독강임투 반복 2) 처음에는 당연히 어렵다.3) 힘든 시간의 반복.. 하지만 그만큼 성장할것 

    데이터 분석 실력 키울 것. 예를들면 이런 계산 툴 등 

    (매매평단가-전세평단가) *24 = 59제곱 예상 투자금 , (매매평단가-전세평단가) *33 = 84제곱 예상 투자

  2. 투자금
  3. 행동 

    1)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함. 2) 할까말까 고민될 때는 하는 것이 대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3) 고민보다는 실행 후 그 다음을 결정

    4) 행동은 적극적일수록 좋다 ! 

 

[주제2. 협상과 관계에 관해서]

부동산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는 모든 과정이 협상이다. 

전세 재계약 시 계약갱신권을 쓰기 보다 새롭게 계약서를 쓰는 것이 중간에 전세자가 나간다고 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고 잘 들어주는 것이 나중에 모두 나에게 도움이 된다. 서로서로 잘 들어주자

 

 

 

[주제3. 재테크 공부로 인해 주변과의 트러블과 극복 사례]

재테크는 수단이다. 전문성을 가지려면 시간을 쓸 수 밖에 없는데, 나는 괜찮을지 몰라도 주변에서 안 괜찮을 수도 있다. 이 모든걸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가족, 건강, 욕심 이 줄타기가 계속 반복될 것이다. 내가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기다림이 어느정도 필요한 일이다. 

 

[주제4. 실제 투자를 행하기에 가장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점]

월부 투자원칙 : 저환수원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이다.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 ; 싸세 사서 비싸게 판다 (기다림을 감수)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사야 하고(할수 있는 투자 중 가장 좋은 것을 할 것 ), 저평가된 가격에서 더 깎아서 더 싸게 하야 한다!!!

투자 의사 결정: 싸(싼가?)/투(투자가능한가?)/감(감당 가능한가?) 

 

비용과 편익 계산 - 좋은 자산을 가짐으로써 얻는 수익  VS 수리비 (n천만원)

가치, 가격, 조건이 비슷하다면 내 상황과 맞고, 더 깎이는 물건을 투자하면 됨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가지는 두  단지가  정말 같은 가치를 가지는지를 고민해 봐야 할것

내 앞마당중 여러곳을 두고 비교평가 해 봐야 하고, 가격의 바닥을 알 수는 없다.

 

투자금이 짜친다고, 혹은 관리가 힘들다고 덜 좋은 물건을 선택하지 말기 

오를 자산, 싼 자산을 가졌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리나 관리 때문에 더 좋은 것을 포기하기 보다는 더 좋은 자산을 가진느 것이 더 낫지 않을까….

 

*** 목표와 이유를 가지자 … 그리고 그 목표와 이유를 계속 생각하자 ***

 

처음 하는 일에 시간이 부족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젤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도록 Setting 하도록 하며, 

앞마당을 시세트래킹하면서 흐름을 보고 그 흐름에 대한 나의 의견을 남기는 것이중요 . 그리고 그 의견을 동료와 나누는것이 중요하다. 

 

내가 정한 기한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나, 조급하다고 비싸게 주고 사면 안된다. 

앞마당에서 투자 후보를 여러개 만들어서 전임을 계속 돌리기 . 후보들의 시세를 누락 없이 모두 보는 만큼 내 리스크가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앞마당을 너무 과제하듯이 만든다기 보다는 살아있는 활어 느낌? ㅋ 으로 가져가기 

 

각자 만든 앞마당에서 찾은 물건들은 아마 대부분 좋고 저평가된 것들일 것이다. 내가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물어보게 되고 망설이게 되는 것은 아닐까… 그럼 내가 좀더 내 물건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남들이 아니라고 할 때도 내가 내 물건의 가치를 믿고 기다려 주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  

 

 

 

어쩌면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서 답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방향을 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가는것이 투자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을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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