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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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 41기 1년에 66권 독서는 거뜬하조! 슬희]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18일(월)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목표 #비전 #종잣돈 #믿음의 경지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p18. 인생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느냐 못 잡느냐는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여 준다.

p19. 100만 원을 모으는 사람에게 1만 원은 1%나 되는 소중한 돈이므로 1만 원의 지출에서 심사숙고를 하게 되지만, 처음부터 1억 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0.01%밖에 되지 않는 적은(?) 돈이니 쉽게 지출하게 되어 목표에서 그만큼 멀어지는 결과가 된다.

p20.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걸음.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p26. 비전을 갖는다는 것은 재테크 법칙 1에서 설정한 “단기적 목표를 어떻게 장기적인 목표와 연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고, 재테크 법칙 2에서 얻을 수 있는 "단기적인 성취감을 어떻게 장기적인 추진력으로 연계시킬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수도 있다. 

p27.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p28. 어떻 것이든 좋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 곳이 확실하다면 발걸음도 힘찰 것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p32.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Seed Money)이라 부른다. 

 

→ 종잣돈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믿는 것이 힘이다>

p133. 요즘의 우리나라를 보면 전 국민이 모두 경제 전문가가 된 것 같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보면 ‘아는 게 병이다’ 싶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개념이나 정확히 알까 싶은 어려운 경제 용어를 마구 섞어 쓰기도 한다.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개인을 위해서도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들이 정작 그 내용들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p135. 본인이 안다는 것을 ‘믿음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턱대고 믿기만 한다는 것은 훈련이 안 된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 보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그 첫 번째 과정은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p138.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가 필요하며, 이러한 목표는 단기적인 목표에서 장기적인 목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또 장기적인 목표에서 단기적인 목표로 쪼개어 실현 가능한 목표로 만드는게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었다. 올바른 방향 설정!!

 

역시나 이번 책에서도 종잣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이 와 닿았는데 

p19. 100만 원을 모으는 사람에게 1만 원은 1%나 되는 소중한 돈이므로 1만 원의 지출에서 심사숙고를 하게 되지만, 처음부터 1억 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0.01%밖에 되지 않는 적은(?) 돈이니 쉽게 지출하게 되어 목표에서 그만큼 멀어지는 결과가 된다.

내가 저축의 목표를 너무 크게 잡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현재 나의 실력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를 다시 세워봐야지!

 

책을 읽으며 저자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생각의 깊이가 남달랐다. 그것은 저자가 말했듯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믿는 것’의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처음엔 어렵겠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나만의 이론으로 정립할 수 있는 내공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82.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 3가지 면에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p88~91. 두 가지 일기

  1. 남의 일기를 쓰는 것
  2.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

시간이 흐른 뒤 복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72. 이 책의 모태였던 ‘How to Make Big Money’가 처음 출간되었던 2003년에 비해 20년이 지난 지금 필자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실천한 결과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자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한국에 살아도 되고, 미국에 살아도 된다. 1년간 세계 여행을 다녀와도 뭐랄 사람도 없다.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지금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때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러, "젊었던 그 어느 날 읽었던 책이 내 인생을 바꾸었지'라고 회상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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