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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 11. 두번째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적용할 점
p.26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생략) 비전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열반스쿨기초반에서 했던 비젼보드가 생각이 나던 구절이었다. 비젼보드를 만들어보면서 나름 미래에 멋진 꿈을 꿀 수 있었고 행복했던 기억이 다시 나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열반기초반때 만들었던 비젼보드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
p.55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팥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 2010년에 입직해서 14년차가 되었고 직장에서 원하는 위치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나는 여전히 박봉에 허덕이고 있다. 아이들도 많이 크고 들어가는 돈도 많아지고...지금부터라도 재테크에 몰입하여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p. 59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준비되지 않는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가 제풀에 지치고 만다.
▶ 지금 시장에서 남들이 외면하고 있는 지금 부지런히 공부해서 남들보다 한반 앞서서 1호기 투자에 힘써야겠다.
p.63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는 호박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복서, 강의, 임장, 투자를 꾸준히 하여 앞으로의 미래는 내가 설계하고자 한다.
p.117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 전 준비를 많이하라.
양보를 위한 카드를 준비하라.
3. 윈윈 전략을 추구하라. 윈윈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 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 플러스 섬 게임이 된다.
4. 자기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필요 이상으로 굽히고 들어갈 필요도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5.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6.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1호기 투자를 위해 부사님과의 관계형성이 너무 중요한 것 같다. 처음은 힘들겠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져보자. “협상의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p.144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그동안 투자의 세계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던 자신에게 반성하게 되는 구절이다. 실력을 쌓자. 나도 할 수 있다. 투자는 마라톤이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한발한발 실력을 키우자.
p.153
수익률의 측면에서 보면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느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생략)
주식 시장이든 부동산 시장이든 바닥을 통과하는 시점의 시장에서는 비관론만이 언론의 타이틀을 장식한다. 바닥을 찍고 상승기의 초입애 들어섰다 하더라도 언론 보도는 후하지 않다. 그동안의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니, 일부 지역과 일부 종목에만 해당하는 제한적 상승이라느니 하는 논조가 주류를 이룰 것이다. 이것은 후행성, 대중성을 지향하는 언론의 특성에서 기인한다.(생략)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 지금 현재 시장에 비관론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하락장인 만큼 내 투자금 범위에 드는 물건 중 가장 가치있는 물건을 골라야 한다.
p. 312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 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 값이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복으로 꼽는 것이다.
▶ 그동안 투자 투자를 하면서 종목에 대한 확신도 없이 상승기 때 사고 하락기 때 버티지 못하고 팔아던 경험들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탐욕만 가지고 부자들에게 바친 내 종잣돈들 너무 아까워.....
p. 355
집값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돈 가치 하락분만큼 상승하는 것이다. 지금의 하늘과 같이 높은 집값은 과거에 비해 높은 것이지, 미래의 시각으로는 낮은 것일 수 있다는 뜻이다.
▶ 지금하는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월부에서 배우는대로 익히고 실천해서 만족스러운 노후를 대비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동안 재테크에서의 골든타임을 헛되이 보낸것 같아서 씁슬한 기분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도 10년전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친구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봐도 책에 있던 내용들이 대체로 맞은 것에 충격이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해서 10년뒤 ‘공부하지 않은 니’ 와 ‘10년간 꾸준히 공부한 나’로 만나서 여유롭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대로 준비해서 10년 뒤 성장한 나를 만나고 싶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5 |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p.59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준비되지 않는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가 제풀에 지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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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쓰다 : 독서후기 읽으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되면서 공감하게 되네요. 그동안 재테크에 진지하게 임하지 못했고 등한시 했던 시간이 스쳐지나가네요. 저 역시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실력 쌓아보려고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