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동네 언니들이 너도나도 주식이야기 할때 무슨말인지도 모르다가,
언니의 가르침으로 알게 된 주식의 세계,
만만한(?) 삼* 주주로 시작을 했고, 언니들 만날때 주워담은 이야기는 있었지만,
2차전지, 바이오주 이런 단어만 들어봤지 딱히 성과는 모르는 주린이 였습니다.
그 언니들하고 연락이 소원해 지면서 주식창도 안들어간지 어언 1년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완전 파랗네요…ㅎ)
강의 듣는 내내 사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고,
광화문금융러 님이 오히려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바람에 뭐가 핵심인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대학생 때 첫 전공수업 들었을 때, 그 느낌이 들었어요,ㅋㅋㅋ)
저의 이해도 기준으로는 조금 어렵긴 했지만, 데드라인이 있는 과제 덕분에 완강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부부 기준으로 주부-사업가(프리랜서) 라는 기준으로 설명을 해주신건 너무 좋았어요.
저에겐 진짜 핵심이고, 가려운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강의 도중 온라인 청취자 학생들을 콕 찝어서 아이컨택 해주시는게 나름 즐거움 이었네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잘 모르고 비과세 혜택 하나만 보고, 은행에서 10년짜리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을 한게
스스로 후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적금 이상의 혜택은 아닌거 같아서..)
isa계좌, 연금저축,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가 가능한게 신기하네요.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종합쿠기 선물같은 재테크 기초반 수업 덕에 투자라는게 뭔지 맥락은 알게 된 듯 합니다.
주식 투자 보다는 연금 저축에 비중을 두고 싶긴 하네요.
현재 좌표로는 강의는 다 듣고 미래에셋으로 3종 계좌 만들고 미국 s&p500 이 뭔지 까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시키는대로 그냥 따라서 만들다 보니 저의 상황(주부)는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변경신청을 해야할것 같지만,
이 부분도 교재 + 놀이터 멘토들이 알려주셔서 금새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는 안되지만 이 흐름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은 팍 들었어요!
준비해주신 강의 다시 한번 보면서 복습하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