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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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4조 로로빈]



 

저자 : 아기곰

발행 : 2021. 06. 20.

출판 : 아라크네

분야 : 경제/경영

 

 

 

1. 책에서 본 내용

[중심 메세지]

  • 재테크를 하기위한 기본 마음 가짐과 방법을 알려줌

 

[챕터별 요약]

프롤로그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워라

  •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전세 자금 대출이나 카드 빚 등 부채로 인한 이자 비용이 노동에 의한 수입의 상당 부분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 일정한 급여를 받는 샐러리맨에게 있어서 자기 자본을 얼마나 빨리 형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 자신과 싸워라
    •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 다만,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 지출을 줄여라
    • 하나의 나쁜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 회사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계정 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재테크에서도 승리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의 몫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있다가 공이 튀는 대로 이리저리 쫓아다니면 언제나 상투만 잡게 된다.
    • 정확한 시점을 맞추는 데 너무 강박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고 상위 10% 안에만 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벌 기회는 많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 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 재수에만 의존할 수 없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대학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보고 경제 신문을 읽어라
    • 10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쉽게 지나가 버리는 것이 10년이다.
  •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 황금알보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스스로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나오지 않는 알을 억지로 짜내려 하는 것은 스스로를 자해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의 과장을 동원하는 것이 언론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기사의 행간에 숨어있는 정보를 읽어 내지 못하면 그러한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 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다.
    •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 고스톱 게임에서 이기려면 냉철한 상황 판단과 의사 결정을 하고, 전략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여야 한다. 크게는 회사의 경영이나 작게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ㅁ낳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 한다.
  • 믿는 것이 힘이다
    •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한다.
      • 첫 번째 과정은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 두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세번째 과정은 남의 시작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 네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 불황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 투자의 속성인 불확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시장은 부자들의 머니 게임으로 변질되었을 것이다. 시장이 돈 있는 사람들에게만 휘둘리지 않는 것은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 확률이 50:50이라면 도박에 가까운 것이고, 확률이 100%라면 그것은 이미 투자의 범위에서 벗어난 머리 게임이 되는 것이다.
    • 실패 가능성만 크게 보면 적기에 투자에 들어가기 어렵다. 반대로 성공할 요소만 크게 보면 '묻지마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시상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괍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투자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 언론은 사실을 바탕으로 보도를 하기 때문에 이미 확정된 사실들 위주로 보도를 할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후행성을 띠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정보지가 아니기 떄문에 대중성을 표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 요소는 투자의 속성과는 상극이라 할 수 있다.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기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 우리 자신도 마음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의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언제나 why? why not? 을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것은 '세상이 바뀐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편하겠다.
    • 어떠한 변화를 읽었을 때 그것이 패러다임 시프트라 불리는 조류인지 아니면 단순한 파도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것은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이 이 세가지 기준에 의해 살펴보면 알 수 있다.
    •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 지난 달에 그랬던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열심히 일했다. 다만 본인들이 가장 잘한다는 방식으로만 그야말로 '열심히'만 일한 것이다. 그런 사이에 세상은 변한 것이고, 변한 세상의 룰에 재빠르게 적응한 사람들에게 밀려난 것이다.
  •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 아파트 시장의 매력은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 전세금은 단순한 부채가 아니다. 2년 이란 정해진 기간 내에 그 돈을 갚을 필요도 없고, 게다가 무이자이다.
    • 부동산의 경우 양도소득세는 별개로 치더라도 팔 때 들어가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그리고 되살 때 소요되는 취득세,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수반되어 거래 비용이 보통 2~5%에 이른다.
    • 대부분의 거래는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와 아마추어 투자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부동산 시장은 단기간에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기 어렵다.
    • 부동산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 서울 요지에 있는 아파트와 산골짜기에 있는 아파트 값이 다른 것은 땅값이 달라서이다. 요지에 있는 땅값이 비싸다고, 그 땅이 기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 인구가 줄면 집값이 떨어질까?
    •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지방의 인구는 4.3%나 줄어들겠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가구 수는 9.1%나 증가한다고 한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이다.
  •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눈, 입지를 보라
    • 수많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투자는 첫재도 입지, 둘째도 입지, 샛째도 입지라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선 시점에도 주택 수요가 꾸준히 있는 이유는 주택이 모두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특히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는 직주근접이라 하겠다.
    • 결국 직주근접이란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닐, 내 집과 내 집을 사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 현재 얼마나 일자리가 많은가보다 일자리가 늘고 있는가가 투자 측면에서는 중요하다.
    •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 입지의 3대 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 보라
    • 교통 문제도 본질은 직주근접과 같다. 본인의 직장까지 접근성이 좋은 곳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을 말한다.직주근접 조건에 정확히 부합되는 지역은 그리 맣지 않기 떄문에 교통이 편리한 곳이 대안이 되는 것이다.
    •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 실수요자의 가장 큰 관심은 '학군'이라 불리는 교육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 상대적으로 '공부 잘하고,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것이 많은 부모의 생각일 것이다. 이것이 학군의 의미다.
    • 환경은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라 할 수 있다.
    • 환경은 교통, 교육 등 다른 요소와 적절히 어우러져야 그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 우리나라 법에서는 40년 감가상각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4억 원짜리 건물이 있다면 매년 가치가 1,000만 원씩 떨어진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경우는 27년 6개월 감가상각을 적용한다.
    •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도 있기 때문이다.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계ㅓㅂ상으로도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 아파트는 땅이다
    • 입지에 따르는 프리미엄이 땅값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고, 그것이 결국 분양가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탁월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들이 신규 아파트보다 비싼 경우가 왕왕 있다.
    • 기존 아파트들이 비교적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점하고 있는 데 있다.
    • 아파트 분양가 : 60% 땅값 / 25% 각종 비용 / 15% 자재비
  • 지을 샀다 팔았다 해야 돈을 벌까?
    • 장기적으로 보면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결국 현재의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에는 그 가격에 다시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 샀다 팔았다 하는 전략이 잘 먹혀들지 않는 것이다.
    •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전략이 부동산 시장에 맞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높은 거래세에 있다.
  •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 첫째 공산품은 기보적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나 집은 그렇지 않다.
    • 둘째 집값은 개별성이 강하다.
    • 셋째 원할 때 언제든지 살수 있지 않다.
    • 넷째 사는 사람은 현재의 매수자이면서 미래의 매도자가 되는 것이다.
    •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 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단기 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할 경우에 상투를 잡게 될 위험성이 있다.
  • 투자 심리는 집값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사람은 기계와 달라서 감정에 의해 지배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친 공포감과 지나친 탐욕이 투자를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 투자자들이 집값이 1년 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면, 1년 후가 아니라 지금 집을 사기 때문이다.
    • 현재 집값이 오르면 앞으로도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믿고, 반대로 현재 집값이 내리면 앞으로도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미든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 2년에 한번씩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그 사이클이 6개월 정도로 짧아진 것이다.
  •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
    • 관심의 차이에 있다.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지만 10년에 한 번 할 정도로 흔히 있는 일이 아니기 떄문에 주택 거래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너무 잘하려고 한다. 너무 잘하려다가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우리나라 집값은 소득에 비해 비싼 편이다.
    • 매수 타이밍을 못잡는다. 주택 가격 하락기에는 가격이 더 떨어질까봐 못 사고, 주택 가격 상승기에는 지난번에 사려던 가격이 생각나서 못 사는 것이다.
    • 집값이 오르는 매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그러므로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 상승기에는 상승기에 맞는 전략을, 하락기에는 하락기에 맞는 전략을 써야 한다.

 

에필로그 재테크 실천의 일기장을 덮으며

  • 과거를 돌아보면 한순간도 만만했던 시절은 없었다. 나라의 위기도 있었고, 다니던 회사가 망할 위기도 많았다. 하지만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2. 책에서 깨달은 내용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 돈의 심리학에서도 나온 내용이다.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 원금이 보장 100% 보장되고 리스크가 없는 것은 예금/적금밖에 없다. 사실, 예금/적금도 이자를 받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제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 리스크가 있다. 당장 직접적으로 해결해야할 리스크가 없으니 마음만 편한 것이다.
  • 조금 느리더라도 원칙과 기준을 지켜 투자하는 것으로 불확실성을 줄여나가야겠다.

 

[불변의 정답은 없고,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이 있다.]

  • 주변 사람들이랑 부동산에 대한 얘기를 해보면 각자만의 기준이 있다. 경험이 달라서 기준이 모두 다르다. 모두 같은 상황에서 부동산 거래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얻은 경험이 다른 것이다.
  •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서 한두번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 같다.
  • 강의를 통해서 배우는 방법도 있고 내가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3. 책에서 적용할 내용

내용(발췌)적용 방안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6개월(2024.12~2025.05) 동안 어떻게 독강임투를 할 것인지 계획 및 보상 정하기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대학원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 보라. 몇 가지 분류표를 만들어 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장법이다.

  • 일주일에 1개씩 신문기사 스크랩 및 내 생각을 메모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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