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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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면의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일만에 책 1권읽고 부자될 준비 26하조 찌농이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및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년 11월 11일 ~ 24년 11월 17일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목표 #저축 #실전 #통계

  1. “잘 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은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2. 종잣돈 Seed Money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3.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4. 제대로 된 투자자라면 우선 앞면이 연속으로 다섯 번이나 나온 이유부터 조사를 했을 것이다.
  5. 다시 말해 모든 차가 앞차와의 간격을 10cm만 유지한 채 15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면, 이는 30개 차선을 증설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간선도로가 GTX 라인보다 빠른 교통수단으로 바뀌는 것이다.
  6.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지방의 인구는 4.3%나 줄어들겠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가구 수는 9.1%나 증가한다고 한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이다. 미래에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논리가 얼마나 단순한 논리인지 알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 타임이다.’

    → 추가 재테크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 것

  2. 제대로 된 투자자라면 우선 앞면이 연속으로 다섯 번이나 나온 이유부터 조사를 했을 것이다. 순전히 우연으로 동전의 앞면이 다섯 번이나 나왔다면, 제대로 된 투자자는 돈을 걸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기 때문이다.

    → 분석하고 왜지?를 항상 생각해볼 것

  3. 새 아파트는 당장은 살기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입지의 차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새 아파트도 입주한 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는 것이다.

    → 입지의 중요성을 항상 생각하며, 청약/무순위 등 새 아파트에 현혹되지 말고 제대로 분석할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다.

    회사가 놀이동산처럼 재미난 곳이라면 입장료를 받지, 월급을 왜 주겠는가?

    회사 일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 회사에서도 지속 인정 받고 아웃풋을 낼 것

  2.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꾸준하게~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 매월 1권 독서하기, 매일 신문/뉴스 보기, 경제 관련 환경을 놓지 않고 주변에 꾸준히 노출 시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21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걸음.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 P.24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있을 때 최대로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P.37 성공적인 재태테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 P.45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 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 P.47 주식이 상한가를 친 기념으로 친구들에게 멋지게 산 것까지는 좋았으나, 다음 날 하한가 쳤다고 그 친구들이 마신 술값을 되돌려 달라 하기는 어렵다.
  • P.55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P.58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기회가 많이 다가오는 법이다.
  • P.63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 P.95 어떤 투자라도 그 시작은 저축으로 만들어진 종잣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P.122 “내가 이 계약에 사인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벌지요?” “Nothing... Sir."
  • P.124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 P.136 남이 풀다가 만 문제를 풀면서 남이 풀어 놓은 앞부분이 틀렸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다.
  • P.136 결국 눈으로 보이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에 출발을 해야 진실에 한 발자국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 P.136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P.137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 P.137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 P.138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 P.144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P.144 주변에도 보면 도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P.155 그러면 언제가 투자의 적기일까? 당연히 비쌀 때 사는 것보다 쌀 때 사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는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에서 수익률을 많이 내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쌀 때는 투자를 외면하고 시장이 반등을 해서 가격이 많이 오르면 그때서야 투자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 P.156 바닥은 지나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P.157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 바닥인 경우가 많다.
  • P.157 큰 노력 없이 투자 타이밍만 잘 잡아도 수익률을 높게 올릴 수 있는 것이다.
  • P.166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 P.167 패러다임 시프트 ‘세상이 바뀐다’
  • P.169 패러다임 시프트라 불리는 조류인지 아니면 단순한 파도인지를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이것은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 이 세가지 기준에 의해 살펴보면 알 수 있다.
  • P.171 결국 보편성이라는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도심 회귀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P.191 다시 말해 모든 차가 앞차와의 간격을 10cm만 유지한 채 15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면, 이는 30개 차선을 증설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간선도로가 GTX 라인보다 빠른 교통수단으로 바뀌는 것이다.
  • P.206 부동산은 실물이다. 주식은 실물이 아니다.
  • P.228 남도 갖고 싶은 집을 사는 것은 망고를 사는 것이다 할 수 있지만, 본인도 살고 싶지 않은 집을 “사 두면 누군가 더 높은 가격에 사 주겠지”라는 생각에 덜컥 사는 것은 망고와 비슷하게 생긴 돌을 사는 것이다.
  • P.244 결국 작금의 문제는 우리나라 산업에 필요한 고학력자보다 훨씬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이지, 고령화에 따른 산업 인력 부족이 아니라는 뜻이다.
  • P.247 그런데 몇 년 후에 내 집을 사 줄 사람의 직장 위치를 지금 현재로서는 알 방법이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P.253 첫째는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 P.253 예를 들어 소득 1분위에 해당하는 직장인 1,000명보다 소득 5분위에 해당하는 직장인 500명이 그 지역에 유입되는 것이 집값 상승에는 영향을 더 크게 끼칠 수 있다는 뜻이다.
  • P.254 서울의 경우는 지방과는 달리 대규모 공장이 거의 없다. 이런 이유로 서울이나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사업체당 종업원 수가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 P.255 입지의 3대 요소 교통, 교육, 환경
  • P.257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 P.271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라 하면 현재는 조망권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각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P.277 눈에 보이는 새 아파트는 감가상각으로 임해 가치가 떨어지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 P.277 지금 분양받는 것보다는 나중에 옥석이 가려질 때, 프리미엄을 더 주더라도 옥을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다. 새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분양가는 싸다는 오해 때문이다.
  • P.279 그동안 땅값이 오른 것이도, 그 땅값을 올린 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돈 가치 하락’이다.
  • P.289 조시 재생 사업이 향후 주택 공급 방식의 주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P.304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이 지속될 경우 이미 그곳은 투자에 늦은 곳이므로 다른 지역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 P.305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단기 시세 차익만을 노리고 투자를 할 경우에 상투를 잡게 될 위험성이 있다.
  • P.306 투자 심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다소 주관적이라 할 수 있는 투자 심리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한국은행에서 매월 마지막 주에 소비자 심리 지수CSI의 한 항목으로 주택 가치 전망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 P.312 이사철에는 투자 심리가 좋아지고 비 이사철에는 투자 심리가 주춤하는 현상이 2013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 P.313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는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 P.317 본인에게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요소를 희생하는 대신에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전략이다.
  • P.319 상대방이 부르는 호가를 다 주고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 P.324 무조건적인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
  • P.325 앞에서 언급한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는 행동을 빨리 하라는 것이지 판단을 대충 하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 P.325 아무리 급해도 자기가 사려는 집이 내재가치가 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하는 것이다.
  • P.325 첫째, 시장에 나온 매물이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 P.326 둘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매도인 매물을 회수하며, 시장이 반전되기를 기다린다.
  • P.327 셋째,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갈아타기를 할 때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쓰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하락장에서는 거래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본의 아니게 1가구 2주택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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