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일만에 책 1권읽고 부자될 준비 26하조 찌농이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 돈의 심리학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및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5일 ~ 2024년 11월 10일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리스크 #저축 #안전마진 #가족 #행복 #인내심

1. 내 마음이 편하고 밤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는 방식으로 체크하고 싶은 칸에 표시하면 된다.
2. 소득 수준이 어떻든 상관없이 독립을 좌우하는 것은 저축률이다.
3.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4. 살다 보면 행복할 것인지 ‘옳을’ 것인지 둘 중에 선택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5.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앞의 두 가지, 저축률과 인내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은 ‘가장 가성비 좋은 선배’다.
2. 평소에 독서하지 않는 제 자신을 반성하였으며, 열중반 종료 후에도 지속 독서 예정.
3. 과거 주식, 코인, ETF 등 투자할 때 다른 사람 게임에 휘말리며 안전마진 없이 밤낮 잠을 설쳤던 나를 반성함.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실수령액 기준 월급의 50% 저축/투자 여부 재점검
2. S&P 500 혹은 나스닥 100 같은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장수익률 카테고리에 안전마진/노후연금 세팅
3. 투자에서 생존하고 살아남기 위해 단기 2년 중기 5년 장기 10년 계획 재점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Story.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P.31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Story.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P.64 더 중요한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Story.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P.76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다.

[Story.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P.94 경기 순환이나 주식거래 전략, 부분 투자 등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책은 ‘닥치고 기다려라’가 되어야 한다. 달랑 페이지 한 장에 장기경제 성장 그래프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Story.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P.103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요약한다면 나는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Story.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P.129 우리가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Story.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P.140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Story.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P.157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Story.9. 부의 정의]

 - P.164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Story.10. 뭐, 저축을 하라고?]

 - P.177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 있다.

[Story.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 P.193 투자 대상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Story.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P.209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Story.13. 안전마진]

 - P.231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Story.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P.249 매몰 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이는 마치 낯선 사람이 나 대신 인생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Story.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P.264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Story.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P.278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면 돈을 쓰는 방식마저 바뀔 수 있다.

[Story.17. 비관주의의 유혹]

 - P.301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Story.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P.315 가장 위험한 것은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란 나머지, 예측 범위가 현실과 아주 동떨어져버리는 것이다.

[Story.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P.339 돈 문제에 있어 정답은 없다.

[Story.20. 나의 투자 이야기]

 - P.345 중요한 재무 결정은 저녁 식탁에서 이뤄진다. 종종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가 실망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내려진다.

[더 알고 싶은 이야기]

 - P.383 ‘이건 뭔가 잘못됐어’의 시대가 계속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뭐가 됐든 근본적으로 새로운 것이 지금 당장 필요해.'라는 시대도 계속될지 모른다.

[스페셜 부록]

 - P.388 하지만 엄마 말은 항상 잘 들어야 한다.

[보너스 스토리]

 - P.401 투자는 ‘금융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된 ‘사람에 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