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하세이입니다!
이번 실준반 재수강은
정말 저에게
조장으로서도 너 어 어 - 무 값진 경험을 주었고,
너무 감사한 플라티나 반장님도 만나게 되었고,
너무 좋으신 조원님들을 만나게 된
잊지 못할 강의와 잊지 못할 10월이였는데요.
정말 잊지 못할 10월을 만들어주도록
방점을 찍어준 것이
바로 너나위님 4주차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는 한마디로 말해서
제 시력에 딱 맞는 안경을 맞춘 느낌이 들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시력이 안좋을 때,
앞이 불투명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앞에 위험한 것이 있어도 당장엔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들고
예쁜 경치가 있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시력에 맞는 안경을 맞추면
아주 선명해집니다.
매우 선명해져서
앞에 위험한 것이 있으면 당장엔 무섭고 두렵지만
그걸 잘 피해가게 하고
보기 좋은 것이 있으면
더 선명하게, 잘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저에게 4주차 강의는 이런 안경과 같았어요.
앞으로 내가 정말 1호기를 할까?
앞으로 정말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너무 불투명해서 답답했고,
위험한 것과 기회를 잘 구분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너나위님의 안경(=강의)덕분에
저는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마주할 힘듦과 대가를 각오할 수 있었고요,
동시에 제가 얻게 될 결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큰 이유중 하나가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언급하진
9천만원으로 시작해 약 30억을 벌게 되신 D 부부의 사례였습니다.
현실적으로 지방투자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경험이 부족한 저는
도무지..이게 맞는건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튜터님들과 선배님들이 지방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셔도,
지방투자로 정말 비전보드에 적힌 내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까? (약 34억입니다 ㅎㅎ)
계속 의심만 됐습니다.
계속 의심이 되었고, 확신이 없었기에 제가 월부를 떠나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D 부부의 사례를 보고
"아 이거구나."
바로 내가 갈 길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마주할 시련들도 보였습니다.
'약 10년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다고?'
'지금처럼 10년 이상 살 수도 있다는거네?'
솔직히 강의들을 때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전보드에 적은 34억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건지,
얼마나 쉽지 않은건지 알겠더라구요.
너나위님이 각오하라는 말씀이
제 가슴에 쿡..! 꽂혔습니다.
네.. 앞으로 계속하려면
나 진짜 단단히 각오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각오해야하는 것이 어느정도인지를 알 수 있어서,
예상하고 대비할 수 있어서,
그리고 그걸 견디고 오래 가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부터 답을 찾아나아갈 수 있어서요.
나위님은 제게 안경을 맞춰주실 뿐만 아니라
뇌도(?) 바꿔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강의를 듣는 내내
'왜 전부다 나랑 반대되는 생각을 말하는거야..?'
이랬어요...
내 생각의 '반대' = 너나위님의 말씀
이셨거든요
ㅠㅜ
나 진짜 투자자로서 뇌(=사고)가 잘못되었구나.. ?
예를 들어,
제 생각이
"상승장 때 사면 안되고, 하락장때 사야하는거아니야?"
이렇다면
=> 나위님: 응 아니야.
...
"투자는 하락할 때 사서, 상승할 때 팔아서 시세차익 얻으려고 하는 거아니야?"
=> 나위님: 응 아니야.
...
"내가 사서 떨어지면 잘 못 투자한거 아니야?"
=> 나위님: 응 아니야.
...
.
.
.
계속 강의가 이런식이였습니다 ㅠㅜ
진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어마어마하게 많구나
나 정말 투자의 'ㅌ'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하기
잃지 않는 투자.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지방투자하기.
목표금액까지 10년 또는 그 이상이 걸릴 수 있기에 각오하기.
내집마련은 우선은 X.
그렇게 3년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투자공부를 해서
자산을 계속해서 '모으기'.
투자 실력을길러서 튜터님, 선배님들이 하는 말씀을 알고 설명하는 단계 =
결정할 때 바로 생각해낼 수 있는 지식으로 되게끔 공부하기.
지금까지 들었던 월부의 모든 강의들 중에
진심으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제 눈과 뇌를 바꿔 끼워주신 나위님의 4주차 강의였습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볼거에요.. ♥
저희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고민하시고
이렇게 값진 경험과 조언을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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