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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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1조 문잉]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2024. 11.1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종잣돈 조기형성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얼마나 빨리, 또 많이 형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달라진다. 종잣돈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었을 때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 남는다.
  •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쫒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부자지수 #자산지수 #불확실성 

  •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이 경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선 1. 기존의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점검하기 2.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하기(경제 현상에 대해 하나하나의 별개 현상이 아니라 서로 연동되어 있으며 영향을 서로 끼치며 조화를 이루는 것) 3. 여러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4. 스스로 생각 정리하기(텀을 두고 읽어보면서 허점, 소홀한 부분 찾아 완성도 높이기)
  •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재테크의 골든타임이 있다. 나의 경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인데 이 기간동안 정말 빡쎄게 모아야 한다. 학교를 가는 순간 돈이 어디로 쓰이는지 모르게 지출이 커진다고 한다.

 2.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월부를 처음 안 것은 2022년 무렵이다. 이미 상승장 막바지에 다다라 대부분의 

   단지들이 점고를 기록하거나 상승세가 꺾인 직후였다. 그때 임장을 하다보면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은 생활권 후순위에 구축 20평대 지방 물건이었다. 공부도 되지 않았을 때였고, 막상 공부할 맛?이 

   안나기도 했었다. 임신과 육아를 하다가 1년 넘게 쉬다가 다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그 사이 시장 상황이 

   많이 변해있었다. 작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었고 게다가 출산 직후부터 육아에만 전념하던 

   2023년은 대부분의 단지들이 전저점을 찍었던 시기였다. 내가 만약 임신과 육아를 하면서도 틈틈히 관심을 

   갖고 시장에 참여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3.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다. 내가 정작 투자를 실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공부한 

     단지의 가치를 단순히 강사님들이나 남이 말하는 ‘이해의 수준’ 에만 머물기 때문이 아닐까? ‘믿음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우리 가족 지출 항목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주거비이다. 이만큼의 주거비를 들일 정도로 이 집의 크기와 컨디션이 필요한가? 아니다! 고정비를 줄이고 종잣돈을 키우기 위해서 집의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2. 좋은 시기를 놓치고, 시간을 1년 넘게 보내버린 점은 정말 아쉽다. 하지만 다시 돌아왔고! 지금도 충분히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는 항상 있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고, 다만 준비된 자만 그 기회를 수익으로 취할 수

     있기에 꾸준히 관심 가지며 공부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매달 강의를 들으면 1달에 1개(내년 복직후

     정말 여의치 않을 때는 1.5달-2달에 하나씩이라도 꼭 앞마당을 늘릴 것이다) 결국 누가 더 많은 지역을 아느냐,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 놨느냐에 따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3. 내 ‘투자’에 대해 믿음의 경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1) ‘백지상태’에서 다시 단지의 가치 점검하기, (2) 대출규제 

      중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체 그림? 생각해보기 (3) 매도인, 매수인, 임차인, 부사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4)  내 생각 쭉 적어보고, 며칠 텀두고 다시 읽으며 부족한 부분 찾기

사실 이 내용이 좋기도 했는데 막상 나에게 적용하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고, 이렇게 적용해 보는게 맞나? 싶기도 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8p)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쫒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142p)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라고 했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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