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4조 스파클링케이]

“ 투자의 완성은 임대다”

양파링님이 전해주신 중요한 메세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매수하는게 끝이 아니라 임대까지 놓는 것이 완성입니다…

매매가 중요하고, 전세는 그 이후로 시세에 맞게 맞추면 된다는 기존의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공급. 공급. 공급

매매가에 영향을 주는 공급은 전세에도 영향을 많이 주게 되니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었습니다.

주변에 공급물량이 많아지면 내 물건의 전세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을테니 현재 / 향후 2년 뒤도 같이 봐줘야합니다. 당장 앞만 보지 않고 앞으로의 물량을 보면서 내 물건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세 세팅 유형 기억하기

전세 세팅 방식에는 다양한 사례가 있음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례별로 대응방법을 익혀 실전에서 활용해야겠습니다.

세안고 , 주인 전세

요즘같은 시장에서는  “세안고” “주인 전세” 매물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세안고” “주인 전세” 는 왠지 복잡하고 제약이 많은거 아니야?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부분이 기회일 수 있으니 이러한 매물도 면밀히 확인해서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불안정하고 당장 세를 맞추기 어렵다면 세낀 물건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확보하고,계약 종료 시점에 따른 시장 상황을 가늠하여 판단 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서는 신중히

매매 계약. 임대계약 모두 계약자, 계약금, 계약기간 등 기본적인 사항과 더불어 특약사항을 잘 기재해야 향후 나를 보호하거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계약도 법률이니만큼 항상 도장 찍을 때는 신중하게 꼼꼼하게 읽고 계약해야합니다. 

많이 알고 볼 수록 시야가 넓어진다.

관심있는 지역만 보는게 아니라 그 주변 단지를 같이 봐야 비교가 되면서 단지의 장단점이 더 눈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안 좋은 지역을 가봐야 비로소 좋은 지역임을 알게된다라는 것이죠. 

양파링님이 긴 시간동안 설명해주신 내용을 더듬어가며 키워드 몇가지만을 골라내었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그만큼 정말 많은 것을 담아주시고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심에 또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투자로 임대를 놓는 것, 내가 반대로 전세입자라면? 양면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고 실전에서 꼭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내용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