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반 41기 40조 과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refresh)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목표 #준비 #습관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어두어야 할 법칙들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고 너무 큰 목표를 당장 세우게 되면, 모으고 있는 소소한 돈들이 너무 하찮게 여겨질 덧이고 목표가 너무 멀리있다고 느껴져 금방 사기가 꺾일 수 있다.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준비로 반드시 종잣돈이 필요하고, 미리 공부를 해둬야 하는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기회가 올 때 준비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너무 늦다.
또한 한 살이라도 어릴때부터 올바른 지출관리 습관이 필요하고 마술과 요행을 바라지 말고 차근차근 천천히 정석대로 가는 길이 결국에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볼 수 있다.

[Ch.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정보해석능력 #종잣돈 #자기확신
종잣돈을 키우는건 각자의 몫이지만 그걸 마련하면서 안목을 키워나가다 보면 스스로에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순간이 온다. 
부자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또한 자기 확신에 대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부분이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믿는 것'이 힘이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아는 사람들은 많이 만났고 봐왔고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책에 쓰여진대로 정작 아는 것에 기반하여 행동하는 사람들은 나도 좀처럼 보지 못했다. 믿을 수 있는 사람만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다.

[Ch.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가치투자 #입지의중요성 #투자심리
가치투자. 여러채를 무리해서 늘리지 말고 한채를 사더라도 제대로 가치있는 곳에 사라는 내용이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하며 잊지말고 유념해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자금 형성이 덜 된 경우에는 몇번 사고 팔기를 해야하겠지만.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인만큼 직장,통, 환경, 학군을 따져보아야 하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건물의 가치보다 땅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자의 마인드를 짚어주는 내용이 나왔는데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일 땐 집값 하락세의 공포를 이겨내야 할 줄 알아야하고, 상승세땐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후추보리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에서도 이야기 했던 내용이지만 스스로에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순간이 오면 자신에 대한 신뢰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이 든다. 내가 월부에 있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는 한문장이었다.
2. 일반적으로 돈을 모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키는 방향에 대해선 협상능력으로 지킬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책에서 배운 투자자의 심리로 내가 산 물건의 가치를 믿고 지켜나가야 하겠다.
3. 투자자의 시선으로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 냉철하고 철저하게 제3자의 눈으로 월부에서 배운 내용과 일맥상통한 교통,교육,환경,직장을 고려하여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가계부 작성에서 끝이 아니라 나의 소비 지출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매달 파악하기
2. 언제나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앞마당 만들기
3. 나 스스로에게 좀 더 엄격해지기. (잘 지키지 못하고 있는 미라클모닝 엄격하게 관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돈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재테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p.47)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p.77)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p.202)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타이밍에 보다 비중을 두고, 하락기나 비수기에는 종목 선정(옥석가리기)에 비중을 두는 투자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p.418)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p.427)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