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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아기곰 지음, 출판사 아라크네
완독일 : 24.11.19
핵심 키워드 3가지 : #불안전한 의사결정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 #잠들 수 있는 선택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자신과 싸워라 / 같은 곳을 바라보라 / 지출을 줄여라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9p. 달성 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 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 매일의 원씽. 최대한 지켜보자.
27p.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 하는 것이 좋다. (중략)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
▶남편과 계속 비전에 대한 것을 공유하고, 주변 가족들에게도 반복해서 얘기해보자.
36p. 어떤 경우에라도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한순간 주위 사람에게 인심을 얻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가족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한순간의 인심인건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잘하자. 줏대가 있어야한다.
40p. 결국 남들 보다 더 잘 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남들보다 더 절약 하는 방법 밖에 없다. 남들 다 하는 거 다하고 남들보다 더 잘 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남들처럼 살아서 성공 못한다..............
51p. 인생의 시기에 따라서 지출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야한다. 20대초와 30대 초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30대 중반 부터 40대 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가를 고민 해야 되고 50대 이후 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 가를 고민해야할 시기라 할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하자. 쓸떼없는 낭비는 없는지.
55p. 젊었을 때 부족하면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나이가 들었을 때 부족하여 서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자..그런 서러움은 우리 부모님만 느껴도 되지 않을까.. 이미 그걸 보고 나도 많이 서러웠으니까ㅎ
66p. 결국 본인이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는 남의 투자 자금을 다 대주고, 게다가 은행 운영 경비까지 대신 다 내주고 남은 돈을 받는다는 의미 밖에 되지 않는다.
▶ 결론은 예금은 남좋은 일만 하는 것이다.
71p.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 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투자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생활비 걱정까지는 할 필요가 없고 투자 수익이 늘어나면 자산을 늘리게 되니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직장은 계속다녀서 월급은 계속 받아야 하고, 투자는 부족한 PS를 매꿔주는 개념 ㅎㅎ.,,
83p. 자기 확신은 책 몇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백프로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지금 계속 잡히지 않는 확신이 없다고 해서 주저하지 말자. 결국은 내가 결정을 해서 그 결과를 내가 책임져봐야 내 스스로의 확신이 잡혀나간다.
85p. 젊었을 때 가난하여 고생하는 것은 충분히 감내 할 수 있다 현재를 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자신의 자랑스럽게 생각해 할 것이다.
▶ 미래를 준비하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자...!! 지금은 조금 가난하고 어렵고 아껴 살아도 괜찮아!
117p.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 싸움이다. 상대논리 의 장단점을 비교 하고 그것을 제압할수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 계약을 할때 협상카드를 많이 준비하자. 그러러면 상대의 상황을 많이 알고 있어야한다. 부사님을 통해서 충분하도록 분석하고 파악하자.
135p. 이런 시장에 불확실성 때문에 말로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 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 '이해의 수준'에서 1호기를 진행하고 '믿음의 경지'로 도달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225p.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 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곳에 내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발을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도 얘기하는 두발뻗고 잘 수 있는 선택!!! 그것은 남들도 좋아하는 곳에 사는 것. 수요가 몰리는 곳... 은 비싸지 않나?ㅠㅠ
247p. 내 집값이 오르는 것은 누군가 내 집을 내가 산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사줄 경우이다. 그 누군가를 현재 시점이나 알 수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집이 미래 오를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 수요가 많은 곳에 사는 것이다. 내 집을 사줄 여력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곳.
257p. 연봉이 높을 수록 시간 절약 분에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에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다.
▶시간 절약분의 가치.... 결국 연봉이 높은 사람들은 비싼 집값을 내더라도 직주근접한 곳에 거주를 한다. 예를 들면 분당?
295p. 집을 한번 사면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오르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싸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연결 하면 돈 가치 하락분과 비례한다. 결국 현재의 최고가에 팔더라도 미래는 그 가격에 다시 살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시장에서 샀다 팔았다 하는 전략이 잘 먹혀 들지 않는 것이다.
▶돈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 4848을 너무 무리하게 진행해도 의미가 없다. 그 수고스러움 대비해봐도 무조건 상승하는 결론이기 때문에,
353p. 결국 집값이 쌌을 시절에는 소득도 낮았고 소득이 높아진 시기에는 집 갑도 비싸지게 된 것이다. 본인은 힘들게 살고 남은 쉽게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남의 탓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남의 탓을 해서 본인의 인생이 더 나아진다면 몇천 몇만번이라도 해도 좋다. 하지만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남의 원인으로 삼는다면 본인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 한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이상의 좌우 되는 존재 불가 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남 탓 하지말자.. 결국 좋은 시장이 지나고 나면 내가 의사결정을 못한 것이고, 의사 결정을 미룬 것이다. 뒤에 시간이 지나서 후회해봤자. 다시 안돌아오는 것이다.
359p.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집 마련은 더 더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은 누구나 건너야 할 인생의 험한 다리인것을. 더구나 비관론자에게는 남겨둔 자리가 없다는 것을.
▶누구나 건너야할 인생의 험한 다리를 건너기 위해, 한발 한발 걸음마를 내딛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는 그 다리를 손쉽게 건너는 날이 오지 않을까 ?
나는 나를 믿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30대, 신혼부부 또는 사회초년생들이 미래를 어떤 방향을 잡고 나가면 될지에 대한 것을 많이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분석하고 있는 입지 등을 글로 풀어서 훨씬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알려주면서 수치적인 것을 더 해주어서 신뢰감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특목고보다 학업성취도율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를 명확히 몰랐는데, 특목고도 결국 학교마다 다 다르고 일부 인원만 챙겨서 공부를 시키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입장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공부실력 중에서 특히 영어 성적은 소득과 밀접한 영향을 끼친다. 영어는 특히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는 점점 고령화가 되기 때문에 환경을 선호하는 인구들이 점점더 늘어난다. 때문에 이후에는 직장/교통/학군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는 것을 알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55p. 젊었을 때 부족하면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 내가 지금을 부족하게 살기 위해, 당장 줄여 볼 한 가지가 무엇이 있을까?
- 나는 한 달에 회사 출근 자차 이용 횟수를 줄여봐야겠다. 1주에 1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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