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3강의 한가해보이 멘토님께서
10년 안에 은퇴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돈이 없을때도 투자해야 합니다.
항상 더 좋을 것을 투자하려는 욕심때문에
종잣돈을 좀 더 모아서 더 좋은것 투자할까.
좀 더 기다리면서 찾아볼까.
이런 생각들을 자주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1년 장에서도 취득세 12%를 내가면서도
투자를 해나가신 멘토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막상 열심히 행동해보지 않고 미루고 있던 것에 불과했구나
라는 생각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는 것중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려는 노력.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없을까 간절하게 찾는 노력.
그런 행동력이 취득세의 벽을 깨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적용 → 취득세와 종잣돈 때문에 다음 투자 마냥 뒤로 미뤄놓기 않고,
내년에 할 수 있는 플랜을 짜고 투자금을 줄여 취득세를 넘어설 물건 찾기.
편견을 깨는 임장으로 가치를 찾아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 호불호가 강하고
어떤 동네에 안좋다 좋다를 빠르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스스로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었습니다.
투자자는 임장을 통해서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데
단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느낌만으로
좋고 안 좋음을 결정해 버리면
시야가 가려지면서
입지가 변화에 따른 가치 변화를
놓치기 쉽다는 것을 멘토님의 경험을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장 이 단지가 가치가 낮아보이더라도
혹시 주변으로 바뀔만한 것은 없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선호요소는 없는지
편견을 버리고 생각할 수 있는 자세가
결국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멘토님의 수많은 사례를 들으면서
내가 만들어온 앞마당을
투자처로써 진짜 내가 꼼꼼하게 보고
치열하게 물건을 찾고 있는게 맞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목표를
하나하나 점을 찍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치를 스스로 판단하고
최고가 아닌 최선의 투자, 감당가능한 투자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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