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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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작심3일 NO!! 매일독서 6상 달리기조 멀티플러스]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태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19일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p.006) 자산을 축적하지 못한 B씨는 상사나 관련 부서와 의견이 맞부딪칠 때마다, 집에서 자기만을 바라보고 사는 아내와 자식이 눈에 어른거려서 자기 주장을 접고 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기 의견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중을 살피는 데만 익숙해지고 스스로는 아무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지 못하는 관리자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재테크를 통해 A씨는 자신감을 얻었고,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그 일 자체와 무관한 것의로 부터 자유를 얻었다. 이것은 재테크가 돈이라는 실제적인 이익 이외에, 보이지 않는 부가 이익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말해준다.

 

(p. 037)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 이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금수저들도 불행하다. 다이아몬드 수저를 부러워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기준이 다를 뿐이지 금수저들이 다이아몬드 수저에게 갖는 열등감은 우리 이상이다. 더구나 다이아 수저이든, 금수저이든 그것은 우리의 의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 059) 정확한 시점을 맞추는 데 너무 강박 관념을 갖리 필요는 없고 상휘 10% 안에만 든다고 하더라도 돈을 벌 기회는 많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p. 071)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해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투자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생활비 걱정까지는 할 필요가 없고, 투자 수익이 늘어나면 자산을 늘리게 되니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p. 083) 본인이 결정한 사항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자기 확신 결여 때문이다. 자기 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p. 135)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말논느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도 정작 투자에는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것의 수준이 ‘믿음의 경지’까지 간 것이 아니라, ‘이해의 수준’에 머문 것이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말해 어던 사람의 투자 실적이 그리 신통치 않다면, 그 사람이 안다는 것의 수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p. 144)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다 보면 본인이 크게 보았던 요소들이 실제로 시장에서는 거의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영향력밖에 기치지 않거나, 반대로 본인이 작게 보았던 요소들이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매달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여놓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투자 수익률은 하늘과 땅 차이다.

 

(p. 156)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투자의 요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기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공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라는 심리(탐욕)이 어우러지면서 타이미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p. 275) 한정된 예산으로 집을 사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곳의 낡은 아파트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그러면 두 곳 중 어느것이 투자 가치가 있을까? 살기에는 전자가 편하겠지만,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앞서 계산으로 증명한 후자가 더 낫다. (입지 좋은 구축이 입지 떨어지는 신축 보다 낫다.)

 

(p. 319) 내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부르는 호가를 다 주고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서 힘의 균형점을 이룬 것이다. 이 균형점이 위로 조정될 것인지 아니면 아래로 조정될 것인지는 그때 당시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 기준점마저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집 마련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집값이 오르는 매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된다. 그러므로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ㅈ거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p. 373) 만약 세상이 리셋되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자산을 나눠 준다 해도 10년만 지나면 상위 1%안에 들 수 있는 노하우를 이책에 담아 보고자 했다. 지금 현재 이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10년후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르러, “젊었던 그 어느날 읽었던 책이 내 인생을 바꾸었지”라고 회상하기를 기대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

다시한번 삶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초반이 발행된 2003년에 이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현재의 내모습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중 이미 내가 알고 있던 것도 있는데 행동으로 옮겨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한다. 너바나님도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셨는지 월부에서 가르쳐주는 내용과 거의 많은 부분이 일치하였다. 반대로 생각하면 월부의 가르침을 통해 재테크를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더 생기게 되었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공포와 탐욕을 잘 관리하여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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