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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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5조 다복맘]

솔직히 고백합니다. 

강의를 다 듣지 못했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최선을 다해 강의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ㅜㅜ

이번주에, 아니 이번 달 강의듣기가 잘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왜 일까요?..

짬짬이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열기반-실준반만큼 속도감있게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하고 마음도 복잡합니다. 뭔가 손에 잡히지 않고 안개속에서 헤매는 기분의 연속입니다. 독서를 하면 강의가 듣고 싶고 강의를 들으면 임보가 쓰고 싶고 임보를 쓰면 임장이 가고 싶다고 하는데,,저도 그렇긴 한데 이전처럼 초집중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손대다 말고 다시 손대고 하면서 속절없이 2주가 지나갔습니다. 

 

양파링님의 강의를 2챕터까지 듣고 느낀 점은 1호기를 계약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때부터가 시작이다. 정신차리고 전세 빼고 잔금치르는 날까지 긴장하고 그 기세로 2호기 준비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시는 말씀 들으며 그렇지 그렇지~했습니다. 

1호기 물건을 찾지도 못한 상태에서 전세가 저 우주너머 먼 얘기라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 모든 일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것이니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현재는 강의를 다 듣지 못했지만 끝까지 들을 것을 약속합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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