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지혜는 부족하지만
용기있는 기지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헤라클래스입니다.
『생각의 비밀』 김승호 지음 / 출판사 : 황금사자
김밥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들어가기
제가 이 책을 만났을 때,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 가장 성공한 재미 한국인 톱 10,
연매출 3천억을 달성한 기업의 수장으로서의 자서전 성격이 짙은 책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100명의 백만장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저자 김승호, CEO메이커(사장들을 가르치는 사장)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를 보며 자기계발서로서의 느낌보다는 성공한 사업을 이끌기 위한 마인드를 심어주고 저자의 성공사례를 예를 들어 알려주는 투자 성향이 강한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마 최근에 나온 사장학개론(읽어보지는 못했지만)의 기업인을 위한 책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안일한 부서업무 처리와 스스로 나태해진 업무태도, 아이들을 양육하며 부딪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이 시간의 테두리 안에서 자꾸만 내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 같아 뭔가 조바심이 일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월급쟁이로 살아가며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저축과 투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일궈낸 부자들의 삶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슈러리치 김승호가 밝히는 부자의 처음과 끝은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이 문장에 모든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의 비밀]을 매일 조금씩 읽다보니 생각의 비밀이 어디에서 나오고 어디로 흘러가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본문(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나는 월급쟁이 직장인입니다.
언젠가는 다가올 소득절벽이란 큰 장애물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멋진 제2인생을 살기위해서 필연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서 해 주셨던 말들이 뇌리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주변 직장 동료들, 선배님들을 봐도 퇴직 후 나오는 연금(직역연금, 개인연금)의 형평성과 정당성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직장 주변엔 전문가가 없다보니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분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고 배우려면 재테크 강의를 듣거나 책을 통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다소 빗겨나가 있는 나를 보며 미래에 대해 불안함이 엄숙해지고 나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김승호 저자님의 [생각의 비밀]을 읽다 보니 미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파트 5> 착하고 성실하되, 영악하고 게을러지자 편에서
내가 돈을 버는 이유
첫째.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둘째. 인생의 시간을 사기 위해서
저 또한 누군가가가 돈을 버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내 가족을 보호하고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는 이유는 '가정의 평화를 가져오고 아이들을 부양하기 위해서'라고,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해주는 것이 부족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많이 쳐지지 않도록 살펴보고 학업과 대학진학, 결혼까지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지지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또한, 퇴직 후 가족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남은 여생의 시간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꼭 필요합니다.
"착하고 성실하되, 영악하고 게을러지자"
가족부양과 인생에서의 완벽한 자유야말로 사업가뿐만 아니라 직장과 가정에서 존경받을 만한 가치로서 으뜸이 아닐까요?
김승호님은 돈을 버는 이유에 대해 두가지 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고 책임을 부여하며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으며, 사업가로서의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많게 끔 함으로써 내 스스로가 자유롭게 되고 동료들에겐 가장 자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가치,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자와 크게 성공한 자의 13가지 차이점에 대해 설명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성공도 같은 성공이 아니며 자신이 얼마만큼 더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평가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13가지 차이점 중 다섯 번째, “성공한 자는 선배에게 배우려 하고 크게 성공한 자는 후배에게 배우려고 한다.”
요즘 MZ 새내기 직원들의 업무태도와 자세를 볼 때면 답답할 때도 있지만, 후배들의 새로운 시각과 그들의 입장에서 조금은 더 알아봐주고 뭔가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이성적 사고에서 조금은 벗어나 인간과 인간이 어울려져 8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맞대고 있는 동료분들의 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지혜를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 입히기
나를 성장시키는 말과 사고,
부자의 생각과 그로 인한 행동으로 얻어지는 부의 그릇의 차이가
처음에는 사소할지라도 시간 복리의 법칙으로
‘생각의 비밀’을 터득한 사람과 터득하지 못한 사람과의
엄청난 간극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간접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은 습관에서 온다” PART1 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할 수 없는 배경을 꾸준한 독서를 통해 평생 교육의 힘을 믿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부채에 대한 인식과 문제를 보는 방식이 다르고 사건과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 측면에 관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가진 나로서는 직원 선후배들과의 관계에서 단점보다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더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생각이 만들어 낸 습관을 실체화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성장하는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6시를 두 번 만나는 남자“ 편(91p)에서는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언가 일이 정말 잘 안 풀리고 건강하지 못한 나에게 건네는 충고 같았습니다. 하루 두 번, 아침 6시와 저녁 6시를 기준 삼아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하루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는 습관을 지님으로써 성공의 사다리로 올라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부터 가장 좋은 직원으로서 평가 받기 위함이 아닌 업무로서의 부족함과 인간관계에서의 성숙함 등 내면의 메타인지를 깨닫고 성장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이 되도록 열심히 나아가야겠습니다.
”상대방에게 존경을 받으려면“편(310p)에서는 직원과의 대화속에서 묻고 들어주는 직원이 말하는 사람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고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게 되고, 말이 많으면 자랑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자제를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존경을 받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흔부터 성장하는 사람, 마흔부터 멈추는 사람”편(313p)에서는 마흔이 넘어서야 경험과 지식이 균형을 이룬다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마흔 안에 얻은 모든 경험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되 교만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집중하고 노력하여 성숙한 내적 만족감과 성취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비밀]을 읽다보니 정말 말의 소중함, 말이 가져다주는 힘, 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하고 직장과 가정, 사회안에서 사용하는 말을 한번 더 생각을 통해 걸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궁극적으로 말이 가져다 줄 풍요로움에 대해 깊은 사고를 하고 부자의 사고방식을 통해 언젠가 나 또한 ”생각의 비밀”을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말은 소리가 되어 입으로 나오는 순간 힘을 가진다.
소리가 언어를 통해 형태와 의미를 규정해서 누군가에게 전달되거나 내 귀에 내 말이 들리는 순간 그 말은 힘을 가진다. 그 힘은 실제 물리적인 힘을 가진다. 그리고 그것이 글로써 우리 눈에 보이면 그 글을 볼때마다 그 힘을 보여준다.
나는 말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한번 말을 하고 나면 잊기 전까지 그 힘이 사라지지 않음을 믿는다. 그 말에 힘을 부여하고 계속해서 그 힘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액자에 써서 걸어 놓거나 알맞은 이미지를 만들어 포스터로 제작하여 걸어 놓는다. 내 개인적인 새로운 목표나 회사의 새로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첫 번째로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일이다. 나는 매번 그런 방식으로 이 모든 것을 얻었다.”(14p)
“세상은 착하고 성실한 것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착하고 성실하며 동시에 영악하고 게을러야한다.”
무한 겸손과 직장에서의 성실함으로 나를 어필하고 평가받으려는 지난 날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악함으로 선함을 보호하고 게으르고 싶어져야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김승호 사업가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내가 가진 장점이 다른 장점들과 함께 있을 때 빛을 발휘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나를 위한 원씽!
주제와 제목을 정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때
누군가에게 비웃음을 당할지라도
내 가슴이 뛰고 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