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헤라클래스] 추천독서후기 #11. 부자의 언어

  • 25.04.21

[헤라클래스] 추천독서후기 #11. 부자의 언어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지혜는 부족하지만

용기있는 기지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헤라클래스입니다.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 '25년 3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의 말들 #부의 철학 #경제적 성공의 의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5점

 

 

저자 및 도서 소개

 

『부자의 언어』는 한 아버지의 한평생이 담긴 부를 향한 인생 수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전 메리츠 자산 운용대표인) 존 소포릭(저자)은 특별한 재능, 전문기술 없이 척추 교정사로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어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쓴 “부자의 언어”라는 도서입니다.

 

추천의 글 서문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데, 돈에 대해, 특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 자체가 정서상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우니까요. 그런 대한민국 사회 분위기 속에 성장한 아이들의 경제관념의 무지와 금전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경제 지식과 관념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을 얻은 사람‘으로서의 돈을 다스리는 주인, 돈으로부터 인생을 속박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부모인 나부터 제대로 알고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인생에서 필요한 소중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Pixabay by Simon

 

 

내용 및 줄거리

 

’부의 말‘을 물려주기 위해 한 정원사가 등장합니다.

정원사는 정원일 배우기부터 부의 정원 가꾸기와 풍성한 수확까지 삶의 정원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어떤 꽃을 피울 것인지에 대해 우리 손에 달려있음을 그리고 정원을 가꾸기 위한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다는 사실까지...

 

’부의 정원사‘가 알려주는 지혜의 말들은 15가지 부의 덕목으로 집약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부. 정원일 배우기>

정원사는 하루하루 모두 하나의 씨앗으로 거둔 것들로 하루를 판단하지 말고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되 내가 보낸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것으로,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최선의 활동을 할 수 있는 효과활동, 효과시간을 늘리고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내가 보낸 하루하루가 약간의 희생이 동반된 나의 온전한 선택임을, 후회없는 기회를 내 스스로에 주어짐을 알고 극복해야 할 문제에 진심으로 부딪혀보고 위기를 극복하면서 개인적 성장을 이루길 조언합니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정원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55가지 부의 언어’를 나열하면서 목적과 보상의 즐거움, 자기신뢰를 통한 자신감 선언서로 내면의 신념을 키우며, 성취감 있는 일을 도전해보고 내적가치를 성장시키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용기를 내어 결정하는 의사표시까지 부의 정원을 가꾸기 위한 토양을 만드는 작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업무현장에서 다양한 소리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편향적이고 편견적인 업무태도에서 벗어나 진취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사고로 직원과의 관계형성과 도전적인 내 자신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확한 목표에 하루하루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며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찾아내고 감사해하며 확신을 갖고 마음 챙김을 통해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반되는 부정적 감정들을 다스리고 스트레이트 엣지를 통한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하며 난제를 극복하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본질주의에 대해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능숙해지기 위한 학습곡선을 통해 극기를 경험해보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갖추는 것은 감정의 안내를 무시하는데에서 오는 실수를 줄이고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인 결과로 나아가는 측정치를 높이며, 성공습관의 패턴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들려줍니다. 이 패턴의 시작은 보잘 것 없지만 검약과 절실하게 모으는 것으로 출발하며 인플레이션을 이기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지속적인 현금흐름화 할 수 있는 불로소득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안전과 개인의 몫이며 불로소득에 대한 이해가 부의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부. 풍성한 수확>

삶을 정원 일에 비유하길 좋아했고 그것을 수없이 되풀이한 정원사의 말들이 떠오르는 지미에게 평범한 봉투속에 담긴 정원사의 유산(지미를 신탁기금집행자로의 지정, 부에 관한 지침서를 남긴다)을 찾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당부의 말들로 채워져있습니다.

 

“나는 네 내면의 지혜다.

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우연한 행운이며

네 지속적인 믿음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다.”

 

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삶과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이며 『부자의 언어』를 읽고 ‘많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면서,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 '부의 철학''경제적 성공의 의미'를 재해석하여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적으로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지혜로운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처  :  https://www.pexels.com/ko-kr/photo/670720/ Lukas Rychvalsky님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존 소포릭의 말처럼 ‘부’자체보다 ‘부의 철학’을 저 또한 두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대통령 계엄 비상사태와 연이은 탄핵심판 등으로 치러지는 대선까지, 바쁜 일과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숙제를 부모의 입장에서 또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부동산 국내 1위 교육 플랫폼인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자의 언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부터 재테크 초보인 저에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기초 교육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현재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동산 실전투자자'이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인 너나위 멘토님으로부터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GhgJi_83Y

https://www.youtube.com/watch?v=MlQMik8-PKE

 

세상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소개해 준 수많은 책들 중에서 자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들이 가득 담긴 한 권의 책을 고른다고 한다면 ‘부자의 언어’를 선택한다고 답한 너나위 멘토님.

 

두 아이의 아빠로써, 20, 30대를 지나 부모님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40대의 중년인 저 또한 돈이 없으면 불편한 세상의 현실속에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의 불안과 걱정, 공포, 절망 등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는 싫었습니다.

자녀들에게는 개인주의인 ‘나’보다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공동체’로서의 주체성을 가지고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능동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부자”라는 어려운 주제보다는 “부자로 가는 여정에서의 행복”이란 주제로, 초등학교 2학년, 1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로서 해 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고 도란도란 얘기해 주고 싶어졌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경제적 자유’의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내집마련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지식과 투자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투자방법을 배우고 투자자 관점에서의 부동산 재테크가 가지는 의미를 강의를 통해 익히고 내것으로 만드는 훈련과정에 있습니다. 아울러 초심을 잃치 않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오늘도 열심히 각자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월부인'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쓰는 기간이지,

정원사는 원고를 쓰면서 빙그레 웃었다.

부자의 언어 88p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내 인생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연히 만났지만, 인생을 바꿔놓은 멘토, 좋은 친구이자 이상적인 인생 동반자 등등

 

저는 정말 운이 좋게도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났습니다.

'과거의 나' 보다는 ‘미래의 나’가 기대되는, 현실의 벽이 아닌 현실과 마주하는 미래의 문으로,

당당히 그 문을 열고 나갈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고, ‘월부’와의 만남이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얼마 전 ‘너나위’ 멘토님이 칼럼에서 한 구절 소개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짐 콜린스빌 레지어가 공동 저자로 쓴 책입니다.

 

"인생을 연속되는 거래로 볼 수도 있고,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네.

거래는 성공을 안겨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생을 위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관계뿐이라네." 

- 빌 레지어

 

 

출처 : https://www.pexels.com/ko-kr/photo/3403858/ lil artsy님

 

처음처럼 소중한 만남을 잊지 않고 묵묵히 주어진 환경안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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