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26조 굿데이3]

안녕하세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가는

즐거운 투자자 굿데이3 입니다 : )

설레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우리 26조 동료분들과의 처음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매일 매일 함께하며 차곡히 쌓아진 시간속에

너무 정들어 버린 마음과

한 분 한 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귀한 날들이였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다보니,

평소보다 꽤 오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조모임 주제는

1.1주차 때 세운 목표를 위해 4주간 달려오며 성취한 가장 큰 성장 1가지

2.단지분석을 하며 여러 단지 비교 우위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입지 요소

3.현 임장지역에서 현재 혹은 앞으로 투자하고 싶은 아파트와 선택한 이유

4.지난 한 달 간 우리조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과 이유 및 감사인사 전하기

5.11월 수강계획과 고민 나누기

한달 이라는 시간을 깊숙히 함께 하면서,

저는 동료들뿐 아니라 지역과도 꽤나 정이 들었는데요 : )

동료들의 성장을 몸소 느끼고

지역에 대한 생각과 의견 나눔을 통해 다시 복기하고 배울 수 있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더 애틋한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한다

이번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하면서

아무것도 몰랐던 처음의 제 모습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마주하고

처음이기에 두렵지만 하나씩 하나씩 깨나가며 스스로의 성장을 마주했습니다.

그때의 그 마음을 저는 잘 알기에,

이번 실전준비반을 처음 접하는 초수강생 분들,

재수강이지만 스스로의 벽을 깨고 싶어 하는 분들.

함께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고 싶었습니다.

각자가 새로운 벽 앞에서 어려워할 때, 힘들어 할 때,

서로가 손 내밀어 주고,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면서,

그 벽을 하나씩 깨나갈 수 있었습니다.

동료가 작은 벽을 깰 때 마다

저는 제 일처럼 함께 성장하고 성취하는 느낌을 정말 크게 받았습니다.

혼자였다면 포기했을지도 모를,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기에 끝까지 모두가 함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에겐 잊지 못한 한달이고,

우리 동료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쌓을 수 있어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너무 소중한 26조 나의 동료들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첫 분임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지역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코로나로 몸도 안좋고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늘 최선을 다해 함께 하시려고 해주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울 담쟁이님 감사합니다.

항상 필요한 부분들은 캐치해서 먼저 챙겨주시고, 우리조의 예쁜 인증샷과 센스 가득한 제목을 담당해주시고

지역에 대한 질문은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신 울 몽모킴님 감사합니다.

인생 첫 수많은 걸음을 돌파해보는 경험을 하시며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언제나 묵묵하게 앞서서 챙겨주시는 울 범시우행님 감사합니다.

임장팀장님 대신 임장팀장 역활도 너무 잘해주시고 동료들의 과제 독려해주신 덕분에 모두가 미루지 않고 단계마다 잘 해나갈 수 있었어요.

언제나 밝고 환한 얼굴로 우리 조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질문들로 조톡방을 활발하게 해 주신 울 바이올렛님 감사합니다.

발목이 다쳐서 어려운 마음이었을텐데도, 임보의 집중하면서 임보의 벽도 깨보시고 시간이 날때 마다 틈틈히 임장도 챙기시면서

최선을 다해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열정을 뿜어주시고, 늘 앞서서 나눠주시고 동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주신 울 새벽오름님 감사합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대동여지도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우리는 항상 최고의 루트를 즐겁게 임장할 수 있었고

임장루트를 짤 때마다 오름님이 떠오를 것 같아요.

우리 조의 영스타, 늘 밝은 에너지와 센스있는 행동으로 척척 해나가시고 챙겨주셨던 울 태샤님 감사합니다.

처음하는 모든 것들이 버거웠을텐데도 앞서서 밝은 기운주시고 함께 끝까지 해내시고 성취해 가는 모습들과

우리조를 위해 감사일기를 모아 공유해주시고, 항상 댓글로 응원까지 해주신 덕분에 매일 매일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힘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 조의 원씽을 위해 독려해주시고, 지치고 힘든 동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해 주시는 울 퓨어코코님 감사합니다.

어제 주옥같이 감사한 마음을 하나하나 전해주실 때는 마음이 참 뭉클했어요. 임장 때도 코코님의 기분좋은 에너지 덕분에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꾸준하시고 열심히 해나가시는 모습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동료로써 인생선배로써 좋은 말씀을 해주신 따뜻한 울 허브솔트님 감사합니다.

부조장님 처럼 챙겨주시고 늘 옆에서 힘이 되어주셔서 제가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울 26조 덕분에 매일매일이 더 감사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좋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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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개월 이란 시간동안 기초강의를 여러번 재수강 하면서

자실의 시간도 꽤나 오래 가졌습니다.

자실 3개월 한 것 보다,

우리 동료들과 함께 한 한달의 시간이

저에겐 더 값지고 많이 얻어가고 나눌 수 있었던 큰 배움의 시간 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월부의 환경에서 있으면서,

동료들에게 나눔을 받고 마음을 받은게 너무 많았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했기에,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장을 지원했고,

오로지 나의 원씽은 "조원들과 함께 각자의 원씽을 달성하자!"

이 마음 하나 뿐인것 같습니다.

조장은 3번째 이지만, 다른 때와 저의 마음가짐도 달랐습니다.

예전에는 부족한 조장이 될까,

피해를 주는건 아닐까

이런 마음으로 조장 지원의 고민을 했었더라면,

이번 실준에서 조장을 하면서

제가 부족함이 있더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임했고,

우리 조원분들은 그 진심을 늘 바라봐주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 때

그 여정에서 함께 손잡고 이끌어주고 밀어주면서 함께 해나가요 : )

제가 절대 놓지 않을꺼에요 ㅎㅎ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그 과정속에서 행복과 성장을 즐거움을 찾아 느끼면서

즐겁게 해나가는 멋진 투자자가 되기를,

제가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우리 26조 동료들 진심으로 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