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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들 속에서도 2주차까지 몰입감있게 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조공녀님~! 누구보다 단단한 부의 그릇을 가지고 계시고 또 지켜야할 이유들이 곁에 있으시니 앞으로 그 그릇에 담아가실 것들이 기대되고 응원하게 됩니다~! 우리 남은 절반의 과정도 힘차게 나아가봐요!
조공녀님의 감사일기는 항상 힐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의 하루도 돌아보게되네요 ㅎㅎ 오늘도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도 우리 힘내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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