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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중의 꽃이라 불리우는 양파링님의 전세 뽀개기 강의
정말 쉽고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직 1호기가 없지만,
가상 1호기를 맞춘것처럼 매수 후 임대 놓는 과정이 그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높은 전세가를 고집하지 말고,
빨리 전세 맞추는 것에 집중하라고 하셨어요.
또한, 전세낀 물건의 경우
만기 시점 공급 리스크, 계약갱신권 사용시 투자금 묶이는 상황 등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꼭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하여
사례를 통해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에필로그입니다.
세입자가 양파링님에게 보내준 감사의 편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멘토님께서 말씀하시길
'내집마련을 위해 시작했던 부동산 공부, 1년 2년 3년 시간이 흘러 집을 매수했다.
그저 나의 꿈을 위해 매수한 우리집에서 세입자분들 역시 새로운 꿈을 꾸고 계셨고, 너무 감사했다.
그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고 싶었다' 라고 하셨어요.
이 부분에서 진정한 부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말하길 ‘내가 세상에 기여한 가치만큼 자연스레 부는 따라온다’고 합니다.
한 예로, 고명환 작가는 메밀국수집을 운영하며,
4등급 밀가루를 사용하면 1억의 추가매출을 낼 수 있지만,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자는 마음으로 1등급 밀가루를 썼고
매출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호구 임차인 맞춰서 투자하면 되잖아요’ 예전 임장할 때 한 동료가 했던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를 단순히 노후자금, 목표금액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누군가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자는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앞으로 투자생활을 이어가는데 멘토님의 마인드를 닮고자 노력하여
꼭 좋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부자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 시간 강의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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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파르트 : 떡보아담 님, 좋은 후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중 "자신을 구하는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라는 문구처럼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남을 위한 길)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께요. 좋은 문구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