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 투자”
    - 단기간 하락하더라도 결국 우상향할 주식에 초점을 두고 주식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 주식을 하며 가격 변동을 보고 팔려고만 한다는 건 불안하다는 의미다.
    - 아무리 고점에서 매수해도 기다리면 결국 수익이 난다.★
    - 단순 적립식 투자 성과가 (마켓타이밍보다) 더 좋다.

    - 이미 발생한 지각비
    1) 더 오래 투자하려는 목표
    2) 일찍 시작했다고 그만큼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님
     

     

  • 베타 투자를 하지만 알파투자의 효과를 낼 수 있기 위해 절세계좌를 활용해야 한다.
    1) 연금저축계좌 : 노후 대비(연금) 목적으로 세제 혜택 받는 장기 저축(투자) 계좌
    - 납입한도 : IRP 합산 연간 1800만 원
    - 세액공제 : 총 급여 5500만원 초과 13.2% (13.2% 수익률을 깔고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 연금 수령 요건 아니어도 중도 인출 가능(기타소득세 16.5% [세금 15.4%])

    2) ISA 계좌 : 절세 통해 재산 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 중개형 ISA (채권 / 개별 주식 투자 가능) / 전 금융사 1개만 개설 가능
    - 최소 가입기간 : 3년
    - 혜택 : 일반형 비과세한도 200만원 (초과시 9.9% 과세) : 1년에 66.7만원 비과세 혜택
    - 세액공제 : 만기 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체하면 이체 중 10%(최대 3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
    - 1년에 2000만원씩 투자 한도 증액, 총 1억원까지(1년 = 해 기준)

    3) IRP 계좌 : 노후 대비(연금) 목적으로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이직 시에 받는 퇴직금(퇴직 IRP) 또는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투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계좌(적립형 IRP)
    ★ 안전자산 30% 유지 & 중도 인출 까다로움
    - IRP 계좌의 세액 공제 한도 = 연금저축계좌와 합산하여 연간 900만원
    (보통 연금저축계좌 600만원, IRP 계좌 300만원 납입)
    - 일반적으로 결정세액이 커서 세액공제가 많이 필요한 경우 IRP 계좌 납입 권장

     

  •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식(결정세액이 더 적을 경우, ‘결정세액에 맞춰 월 납입금액 조정’)

절세 계좌

월 투자 금액

투자원금

남은 돈

수익

세액 공제 받은 금액 (3년)
(13.2%)

실질 수익

(13.2%)

 연금저축

50만 원

1,800

2,232

432

238

670

IRP

25만 원

900

1,116

216

119

335

ISA

25만 원

900

1,116

216

양도세 1.6 (비과세 200만 원)

214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 연금저축, IRP, ISA 계좌 납부 금액 고민해보고 납입하기
  • S&P 500 중도 해지 없이 장기 투자하기

댓글


마그온
24. 11. 19. 23:18

핑가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하루 하루 성장 응원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