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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신과 싸워라
남들 하는 것 다 하면서 남보다 더 잘 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무엇을 하든 처음에는 고통이 따른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나의 투자 생활에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대화를 하고 솔선 수범해야 한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게 대하자.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될 것이다.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자산은 커다란 항아리와 같다. 항아리가 깨져서 물이 새지 않는지, 물을 채워 넣어도 수압에 의해 깨지지는 않는지 따져보고, 효율적으로 물을 채워넣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재테크이다. 하지만 부어지는 물, 내 가치를 끌어 올리는 활동도 꾸준히 병행되어야 한다. 부어지는 물이 적다면 항아리에 물이 채워지는 속도가 너무 늦기 때문이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데 연연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자.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자기 확신은 책 몇 권 읽는다고 생기는것이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정보이든 '자료'가 아닌 '정보'로서 가치를 발휘하려면 나름대로의 해석이 필요하다. 내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정보라고 할 수 없다.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지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 버는 사람의 특징이다.
#Go? Stop?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선택과 집중!
남들이 하는 것을 여과 없이 다 따라하는 것, 이것이 대표적 사사구통이다. 사사구통에는 절대 빠지지 말자. 상대가 점수가 나지 않을 정도만 견제를 하고 내가 이길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경영이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할 것: 상대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그에 대비해 준비하자.
-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 것: 물러설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협상이 매끄럽다.
**특히 협상 대상자 뒤에 상대의 상사나 배우자 등 제3자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양보할 수 있도록 협상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 주는 것도 협상의 가장 큰 전략이다.
- WinWin 전략을 추구할 것
- 내 무기를 최대한 활용할 것
-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을 것: 협상 중 시간이 필요한 경우 or 국면을 바꿔 볼 필요가 있는 경우 최종 결정권자를 활용. 최종 결정권자와 상의해야 하는 것처럼 시간을 끌어 보는 전략.
단 한 번의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믿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론은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실적은 별로인 사람들.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 기존에 상식이라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
전체 그림을 파악하려고 노력. ex. 부동산 보유세- 더 올려야 한다거나 더 내려야 한다는 각론x, 보유세가 오르면 부동산 시장과 경제 전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보유세가 내리면 어떤 영향을 생각해 보기.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스스로 생각 정리해 보기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최고의 수익률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중하다는 것과 결정을 못하고 우유부단하다는 것은 아주 다른 개념이다.
내가 매수를 한 후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을 두려워 하는 심리와 지금보다 더 싸게 산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어우러져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룻밤을 꼬박 새워 고민 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루면 충분하다. 시간이 흐른다고 누가 대신 결정해 주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가장 좋은 투자처를 찾는다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보다 먼저 의사 결정을 한 다른 투자자에게 그 투자처를 빼앗기고 만다.
#투자도 심리 싸움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투자에서 불확실성이 없어진다면, 돈이 많은 사람이 수익을 올리는 자본의 논리만이 남게 될 것이다. 누구도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있었기에 몇 달 전의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쌌던 것이고, 그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생각하는데 하루면 충분하다!!
대신 결정해주는 사람도 없고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내가 공포와 탐욕에 시간을 지체하는 동안 다른 투자자에게 투자처를 빼앗기고 만다.
아는 것은 믿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경제신문 읽기(+생각 메모)
-매달 대차대조표 작성
-투자는 보너스, 일은 계속 하는거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4) 젊었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밭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p.75) 밀물이 밀려오듯 서서히 그리고 집요하게 세상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당신이 어느 쪽에 서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일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닷가에 물이 차오르면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p.158) 만약에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p.212)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본인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백 번 외쳐 보았자 집주인이 전셋값을 깎아 주지는 않는다. 즉 주식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부동산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집을 살 것인가 아니면 세입자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 평생을 쫓아다니기 때문이다.
(p.368) 두려워해서 이불 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 두려움의 이불에서 나와 세상과 싸워 이겨라. 당신이 가진 지금 평균 이하 소득과 평균 이하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당신에게는 지금까지의 전세를 역전시킬 용기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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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 용기와 믿음으로 좋은 투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