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준 선배님과 조모임을 강남역에서 하게 됐어용
저는 사실 조원들도 처음 봬서 아주 설레면서 허겁지겁 갔습니다.
후니맘님께서 샌드위치를 사오셔서 너무 맛있게 먹고 ,
대화를 하고 있다보니 저희 조가 다들 엄청 대단한 분이시라는걸 느꼈어요.
이미 선배로 앉아 계셔도 될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아주 든든했습니다.
은행준님은 역시 너무 흐름이 자연스럽게 조모임을 진행해 가셨어요.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대답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고, 무엇보다 부동산과 월부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저는 아직 3개월밖에 안돼서 열정이 조금 더 있는 학생이지만,
언젠가 나도 선배가 되고, 이렇게 조언해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앞서간 선배를 보니 앞으로 내가 갈길에 불안감보단 확신이 더 드는 것 같았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은행준님
이런 시간을 만들어준 월부도용 ㅎㅎ
댓글
ㅎㅎ에테르노님 이렇게 또 감동을 선사해주시다니,,,!!!! 확신이 들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저도 1쨰주에 못 뵈었지만 이번에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은 3,4주차도 때도 만나서 계속 얘기 나누어요 >.<
에테르노님 참석해주시고 후기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남은 2주 더 알차게 보내시고 에테르노님의 앞으로의 투자생활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