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23기 지방투자로23억 19조 NO23 베컴] 2주차 강의후기

  • 24.11.20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지방 스페셜리스트 게리롱님과의 강의는 항상 즐겁다.

그 즐거운 기운을 그대로 이어가고자 완강 이후,

바로 2주차 과제를 감히 해 본다........

 

배움 하나) B지역은 계속해서 공급을 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기회를 많이 주는 도시가 아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느낀다. ㅁㅁㄱ보다는 ㅈㅅㄱ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다시한번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ㅈㅅㄱ의 중요성을 느낀다.. 

적용할 점)ㅈㅅㄱ가 우상향 하는 단지를 찾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 밤 꼭 주기적으로 서치하자,,,

흐름 및 추세도 중요하지만 ㅈㅅㄱ물량도 유심히 트레킹하자. 

수요를 이끄는 학군과 일자리에 대한 지역 분석도 꼼꼼히 해야겠다.

 

 

배움 둘) 월부투자자는 “A구부터 뒤져서 B단지부터 털어보자“라는 시선을 갖어야 한다. 

와이파이 전략으로 지역을 분석해서 A급 단지를 찾아라

나름의 지방투자 기준을 갖고 있었지만 게리롱님이 언급한 단계별 와이파이 전략을 잘 활용해봐야겠다

적용할 점) 현재 광역시,중소도시,소액투자 단지 등으로 구분하여 시세트래킹 하던 패턴을 유지하되

지역분석을 꼼꼼히 다시 해서 입지분석을 복습해야겠다. 

부산은 서울처럼 가수요가 붙는 시장으로서 입지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조급하게 달려들지 말고, 비싸면 사지 말고 다른 물건을 기준에 맞게 다시 찾아야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시키는 대로 따라서 다시 한번 해보자.

 

 

배움 셋) B지역 J구 BSSM공원 = 천지개벽 이후, J구를 상상해보자.

B지역 BSSM공원 주변 개발계획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서울의 숲 성수동이 떠올랐다.

요즈음 핫플인 성수동이 이렇게 변화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성수동이

서울의 숲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제는 서울 최상급지와도 겸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

적용할 점) 성수동 서울의 숲과 너무 유사한 J구 BSSM공원을 혼자서 마구마구 상상해보자.

장화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오는 곳이 신도시라고 했거늘~~ 

앞으로 위상변화를 앞두고 있는 BSSM공원 주변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세트래킹을 해야겠다. 

기회가 나에게 올 지 ,,,, 또 누가 알겠는가? ;;;;

 

 

배움 넷) 0000시티 사업 포기 = 공급량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한다.

서울과 수도권은 M2로 대표되는 유동성이, 지방은 공급량이 무조건 시장지수를 이끈다.

지방은 공급이 정말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그러나 분양가 상한제라는 괴물 때문에 선분양이 아닌

선착공의 시대가 되어 시공사들이 의도적으로 분양을 늦추고 있다. 더불어 PF문제 등으로 인한 자본력 부족으로

심지어 사업을 포기하는 상황도 도래되었다.

적용할 점) 부동산 플랫폼의 공급량만 무작정 믿지 말고, 모든 자료를 종합하여 공급량을 보수적으로 보자.

지방 공급량 = 전세세팅 명줄 = 내 목숨이라는 생각으로 공급량을 꼭꼭꼭 확인해야겠다.

 

 

마지막 배움)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비교하라 = 갭이 아니라 선호도를 먼저 볼 것

종잣돈이 부족하여 소액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진짜 갭만 쳐다보고 있었다.

중요한 가치인 “잃지 않는 투자 + 예산 범위내, 더 좋은 물건 고르기”를 잊고 지냈다.

적용할 점)투자는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으로 승부하는 것이다는 말을 마음속에 새겨

종잣돈 내에서, 선호도와 가치가 가장 높은 물건을 찾아야겠다.

대중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헤아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심리싸움이다. 좋은 걸 찾자..나의 예산내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알고 투자하는 것,,,,이것이 투자의 전부다“


댓글


NO23 베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