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48기 9십억 부자돼서 놀면서 1할조_인천직장인] 4주차 강의 후기

  • 23.11.01


벌써 실준 강의가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강의를 듣게 되어

걱정이 가장 많이 앞섰는데요.

결국 한 달이 어찌 저찌

지나가게 되었네요.


항상 고민이었던

직장과 투자의 밸런스

꼭 한번

현타를 맞게 하는 단지 분석

매물임장의 벽

부사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전혀 감도 오지 않는 1등 뽑기...


막막하고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결국 하자고 마음 먹으니

하게 되더라고요.


걱정스러운 고민도

막상 해결해보면

별 것 아닐 때가 있듯이

뭐든 실행하고

되든 안되든

해보자 하는 마음이

월부 생활에 꼭 필요한 마인드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왜 이러고 있지...?"

"꼭 투자 해야 하나?"

"아파트 말고 다른 투자 업나?"

하는 귀찮은 잡생각들이

생기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1달, 2달, 6달 전보다 잘하게 된 게 있다면

잘하고 있는 거다.

필요한 일을 필요한 시기에

꾸준히 오랫동안 하는 사람은

소소한 행복을 누릴 기회가 생길 것이다."


이번에 이걸 못했네

저게 부족했네

포기하고 싶다. 하기 싫다...

이런 마음 보다


지난 번 임보와 달리 결론을 낼 수 있다!

단지분석에서 이 장표는 이런 의미였구나!

하나씩 배우고 성장하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습니다.


멘탈 관리를 적절히 하면서

현재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는 훈련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모른다-안다-아는대로 행동한다

중에서 '안다'와 '아는대로 행동한다'

의 사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배워야할 것도 많고

만들어갈 앞마당도 한가득이지만

꾸준히

덜 벌어도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실준 48기 91조 조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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