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투자자로 보낸 하루 입니다.
지투기 2주차 게리롱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2주차 역시 내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열심히 달려주시는 조원님들 덕에 함께 달리다 보니 완강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강의해 주신 지역.
여행 갈 때는 그렇게 큰 도시인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구가 많은지…
튜터님 조차 여력이 될 때마다,
나중엔 명절 연휴를 그 지역에서 임장을 돌 정도로 열심히 앞마당으로 만드셨단 말씀에
휴~ 겁이 날 정도였는데
그 많은 구와 생활권들 특징을 다 정리해서 이해 시켜주시고
추리고 추려서 투자 가능한 생활권까지 정리를 해주셨는데
와~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저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지역 입지분석을 해주실때
입지분석을 할때 단순히 입지를 정량적 수치로 등급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느 지역을. 왜 좋아 하는지 를 분석하라고 하셨는데
등급만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가 좀 떨어져도 신축인 단지.
단지분석을 할 때면 입지좋은 구축과 입지 아쉬운 신축단지를
정말 많이 고민을 하다가 결론은 아… 모르겠다. 였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그 기준을 딱 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이 더 낫다면 구축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이 지역에서 가능한 구축 투자 범위는 어느 구 어느 생활권까지 보는게 좋다고 알려주시고
지난 상승장 에서 구축 투자의 마지노선이던 단지가 지금 현재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그냥 떠먹여 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지방 광역시 에서 지하철 역세권 중요한지
몇 호선 까지가 의미가 있는 역세권 인지
그 지역의 언덕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입지에 따라 언덕의 수준까지 나눠주시는 디테일 까지.
마지막으로 강의 하신 지역 말고 지방에서 가치 있는 물건 판단하는 법도 설명 해주셔서
지방 임장하고 있는 지역에 적용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반년 가까이 듣게 되면서
엄청난 강의 퀄리티를 제 경험치 레벨 그릇이 못 담아 내는 느낌의 답답함
조모임을 하면 다른 조원분들은 강의 내용을 잘 이해한것 같은데 나는 기억도 잘 안나고…
강의를 들을 때면 항상 아 이건 꼭 BM해야겠다 다짐하지만
시간에 쫓겨 과제를 할 때면 다 휘발되어 버리고…
이번 강의는 두번 세번 거르고 걸러 투자 할 범위를 좁혀주시고
광역시 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도 투자 가이드를 정해주시고
마지막 Q&A 로 한번 더 정리해 주시니
겹겹이 쌓여서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4년 11월 지금 저의 꿈은…
첫 지방 앞마당(반마당 말고) 완성 입니다.
◆ 기억할 점
지방에서 구축단지 투자 시 의사결정 기준
1. 입지가 좋은 곳의 구축
2. 싸게, 적은 투자금으로
3. 입주물량↓ 2년 이상 지속
◆ 적용할 점
공급 파트 반드시 지도 위에 올려볼 것!
재능은 중요하지 않다. 똑같은 일을 지독하게 반복 해낼수 있는 것 이 중요하다.
위로와 응원 + 소소한 선물 까지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도 환상이었습니다. ♡
댓글
하루l하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