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 밥잘님의 강의가 끝났다.

월부의 강사님들의 강의를

하나씩 듣다보면, 각 강사님들의

특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최근 들었던 한 강사분은 비교평가를 굉장히 잘하셨고,

밥잘님께서는 투자자로써 아파트를 보는 시각이 굉장히

유연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연한 투자자 나도 되고 싶다.

밥잘님의 강의 후기 짧게 써보겠다.

 

 

 

1.아파트는 결국 수요이다.

 

맞는 말이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강의에서 서울 25개 구를 하나씩 분석하면서, 

수요아파트 가격에 주는 영향을, 그래서 수요가 가진

으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어떤 것이 가치 판단에 있어 우선순위로 적용되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2."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인가?"

 

이번 강의에서 밥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특정한 투자금이 있을 때 항상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인지를 말이다.

최상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더욱 더 집중하자.

 

 

 

3.서울의 중심으로 조금씩 전진하자.

 

이번 내 집마련 중급반좋은점

이전까지 투자자로써의 시각만 배울 수 있었다면

이제는 투자자이면서 실 거주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각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접근을 생각해보게 만든 다는 것이다.

 

내가 이번 내마중 강의를 시작하며 배우고 싶었던 것이었고,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왜 우리가 서울 중심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어떤식으로 어떤 시기에 이동해서 자산을 증폭시켜야 하는지 말이다.

 

결국 이러한 프로세스는 한 가지로 귀결되는 것 같다.

"내 돈으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해야 할 것들,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이제는 조금 더 뜨겁게 행동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4.결론

 

결국 부동산사람사는 곳이다. 

그래서 결국 수요가 몰리는 곳에이 몰리게 되어 있다.

수요의 종류가 어떤 것인지

수요에서 우선순위가 어떤 것인지

어떤 것을 먼저 봐야하는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지역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의 종류,

그것의 적용, 등을 유연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간접 경험 해 볼 수 있었다.

 

투자선배로써, 인생선배로써 먼저 부동산을 접한

밥잘님의 인사이트를 쏙쏙 BM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3주차 강의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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