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조모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열반스쿨 중급반 결제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번 3주차는
‘부자의 언어’ 책으로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책은 우연히도
열반스쿨 중급반을 시작할 즈음
읽고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읽어볼까 하다가
그 시간에 다른 책들에 더 집중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그 때를 마지막으로
덮어두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조모임에 참여했고요😅
그래도 열심히 발표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책 내용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추천해주시고
식빵파파님께서도 추천해주시는
부자의 언어,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읽어보고 싶고요.
그 때는 지금처럼
다독을 위한 속독보다
천천히 한 문장, 한 문장
음미하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다음 4주차 조모임을
기약하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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