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4조 포도알맹이]

오늘은 토요일, 

오랜만에 아내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금요일저녁터 부지런히 강의를 들었고

마지막 2강을 듣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물 한 잔 마시다 내다본 창밖이 

너무 그림입니다😄

감사일기를 쓰다보니 점점

감사할 일이 많이 생겨지는 것에

또 감사하게 되네요.

1강 강의를 마치고 난 지금

저의 마음은 호기심과 두려움입니다.

말로만 듣던 임장에 대해

머릿속에 어느정도 아웃라인이 잡히는 것 같아

얼른 가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반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 또한 바로 엄습하는 것 같은데요.

너바나님의 ‘Not A but B’ 관점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도 못했던 일이 얼마나 많이 있었던가,

돌아보니 이내 용기가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매번 새로운 멘토님들의 강의이지만

이번 권유디님 강의 역시 정말 세세한 자료준비에

어느것 하나 빼먹지 않으려는 정성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쯤 되니

월부에서 강의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이렇게 성장하는 기버로 살아가시는지

원동력이 궁금해지네요🤔

강의내용을 담을 수 없어

가장 감명 깊었던 권유디님의 말씀을 끝으로 

후기를 마쳐봅니다.

"고통이 있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고통이 없다? 그것은 슬럼프라고 본다.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