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3기 심봤다~! 33(산삼) 아파트 찾조! 다누리다] 2주차 강의 후기

게리롱님의 강의를 수강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어려워 보이는것도 쉽게쉽게 알려주시는것 같다.

부산이라는 방대한 양을 어쩜 이렇게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나라면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쉽다. 

하지만 그 강의 내용은 절대 쉽지 않은 핵심만 팍팍 꽂혀 있는 내용이었다.

강의 마지막엔 '여러분들도 공부하고 계속 하다보면 저처럼 할 수 있으세요!' 라는데 

과연.. 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ㅎㅎ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부산이 정말 동이 많구나!

지방이지만 서울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구나!

특히 초반에 부산 대장을 살 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서울을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있다는 것을

객관적 수치로 보여준 것이 인상적이었다.

 지방을 공부할 때 부산을 봐야 한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지역을 공부할때 막연함이 있지만

와이파이 기법처럼

큰것에서 점차 작게 쪼개면서 분석하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쉽게 따라하지 못했었는데

차근차근하다보면 결론까지 돌출 할 수 있는 방법도 좋았다.

서울은 입지 순위가 거의 고정되어 있지만

지방은 바뀔수도 있다는 내용도 

내 상식을 깨주었다.

지방에서 구축도 투자 범위에 포함되는지

신축만 해야하는지 등..

평소에 지방 공부를 하면서 애매하게 몰랐던 부분도

확실하게 짚어줘서 강의 후엔

후련한 기분도 들었다.

BM

1. 인구,공급,학군 등 수치적으로 판단한 부분을 지도 위에 올려보기

2. 지역별 대장단지 시세 정리 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