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 대한 감상평을 포함하여 인상깊었던 내용이나 구절을 말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에 그 이유에 대해 나눠봅시다.
2. P 81
빈의 저명한 심리학자였던 알프레드 아들러는 “삶의 의미”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는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가장 커다란 폐해가 생겨난다”
최근 인간관계의 트렌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가까운 친인척이라 할지라도 과도한 관심을 갖는 것을 지양합니다.
얼핏 위에서 언급된 내용과 모순되는 내용인데 데일 카네기는 심리학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위에서 언급된 내용보다 더 중요한 말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데일 카네기가 이야기하는 관심과 최근 사회적으로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관심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이야기 나눠봅시다.
3.
p. 234
한때 백악관에 살았던 사람들은 거의 매일같이 가시 돋친 인간관계 문제에 직면해야 했다. 태프트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경험을 통해
공감이라는 화학 물질이 적의라는 산을 중화시키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p. 238
“인간이라는 종은 모두 공감을 갈망한다. 아이는 자신의 상처를 남들 눈앞에 드러내 보여주고, 동정을 받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어른들도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자신이 겪은 사고와 질병, 특히 수술에 대해서 꼬치꼬치 이야기하려 든다.
실제든 가상이든 간에 불행에 대한 ‘자기 연민’은 어느 정도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있다.”
저자는 인간 관계에서 ‘공감’을 무척 강조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깊이, 진심으로 공감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혹시 타인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 봅시다.
4. 인간관계론에서는 다양한 처세술이 나옵니다.
사람들 다루는 3가지 기본방법,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등을 비즈니스 및 각종 경험들을 예로 들며 설명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한번에 실천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이 책에서 언급된 다양한 처세술 중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한 가지'를 정한 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방법을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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