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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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ㄱ1기 높여 꾸준히 등기 7조 내가망고]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주)월북

3. 읽은 날짜: 2024.11.15 ~ 2024.1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6쪽 ‘부’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부를 추구하는 삶은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하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혹은 떵떵거리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귀한 인생을 좀 더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다.

 →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 중 하나는 존엄성이 아닐까? 그 존엄성 때문에 인생을 잘 살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인생을 잘 산다는 것은 나의 자유를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할 듯하다.

 

√ 14쪽 부를 추구하라

현실의 이야기를 해보면, 나는 가톨릭 초등학교를 다녔다. 졸업할 때쯤 나는 과도한 부는 악이라는 가르침을 믿고 있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거나, 돈은 모든 악행의 근원이라거나, 세상을 얻는 대신 자신의 진실된 영혼을 잃는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라는 가르침들 말이다.

하지만 20대가 되어 재정적 고난을 겪게 되면서 나는 돈에 대해 다른 관점을 배우게 되었다. 돈이 없다는 사실이 사람을 어떻게 불안과 공포, 벗어날 수 없는 절망 상태로 몰아가는지 경험했다.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은 경제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그리 멋진 말이 아니었다.

돈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공포를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어질수록 우리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진다.

→ 어릴 때부터 돈을 매우 좋아하고, 금을 매우 사랑했던 나. 

     신앙심이 매우 깊은 울 엄마가 나에게 항상 돈에 대해 비유하셨던 것과 완전 일치. 낙타 바늘구멍. 

     그리고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

     돈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고는 하셨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돈에 대해 얘기하고, 돈을 좋아하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면 안된다고 항상 말씀하셨던 부모님.

     부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 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분위기들을 깨고 우리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난 돈이 좋다! 금도 좋다! 나에게 마구마구 달라 붙어라!!

      

√ 19쪽 심판의 날

거둔 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지 마라.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하루하루 최선 다해 살기! 내가 그날 그날 무엇을 하며 씨를 뿌렸는지가 중요!

(생략)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 내가 투자공부하는 이유!

(생략)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젝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 대단한 사람들과 내가 유일하게 공평하게 가진 것은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시간의 중요성 중요!

(생략)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 황소값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잃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인생의 가치는 그 길이에 있지 않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사용하여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오래 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꼭 많은 걸 얻게 되진 않는다.” 철학자 몽테뉴의 말이다.

아무리 넘치는 재능을 타고났을지라도,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강연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시간 관리는 태양과 같다. 모든 것이 그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라고 열렬하게 외친다. 벤저민 프랭클린도 이렇게 썼다. “인생을 사랑하는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로만 인생을 채워라.” 시간은 우리의 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료다.

-> 시간의 중요성!!

 

√ 26쪽 효과활동: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막연한 희망회로는 노놉! 

(생략)

내 삶이라는 정원은 번창했고, 나는 그것이 작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임을 깨달았다. 새로운 시각과 결심이 에너지를 모아 신비로운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느꼈다.

확실한 건, 이때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들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길고 긴 ‘할 일’ 목록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이 예를 따르고 싶다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다.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선배와의 독서모임 때 버린돌 선배님이 말한 내용과 결이 비슷?!

     1가지를 깊게 파기!

 

√ 31쪽 효과시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이는 노동 시간(=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

오늘 핀 꽃은 어제 뿌린 씨앗에서 나온 것이다.

- 미국 원주민 속담-

→ 어느 것 하나 우연은 없다.

(생략)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제대로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적용하자면, 한가지에만 집중하기! 마음 분산 금지!

     선택과 집중 필요!

(생략)

그가 멈춰 서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그의 아이디어는 무시되고 세상은 작가 ‘존 그리샴’이라는 이름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조용히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기로 택했다. 아이디어와 영감을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싶을 때, ‘잠시 멈춤’이 주는 지혜의 힘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이 책에서 수없이 등장할 것이다.

그런데 그는 어디서 그 일을 할 시간을 찾았을까?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 주기적으로 멈춰 서서 생각할 시간 필요. 이것이 복기의 시간?

     복기시간을 정해 놓고 습관화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생략)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 내 생각엔.. 진짜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뭘 선택하는 그 선택의 몫은 나에게 있다.

 

√ 38쪽 노동의 존엄성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 구지 일을 격정적으로 사랑할 필요는 없나보다. 

     그냥 항상 내 옆에 있는 친구로 생각하고 평~생~ 일해야하는건가?

     근데 그게 절교하고 싶은 친구라면?  

 

√ 48쪽 초과수입

오직 바보들만이 초과 수입이 아니라 살아남는 데만 목표를 둔다.

생계비 이상을 벌지 않으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도 없을 것이었다. 부모님이 노년에 도움을 청해도 거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적으로 조금만 상황이 나빠져도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과 나 스스로도 약해진다는 점이었다.

그런 한편, 나는 초과 수입이 우리 가족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내와 나는 함께 쉴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마음으로 여가 시간에 생각을 하고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의미 있고 고결한 목표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꿈꾸던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을 지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희망은 더 커질 것이다.

하지만 수입이 저축할 만큼 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수입이 받춰주지 않으면 예상되는 상황들.

     수입을 늘려야해!

 

√ 59쪽 정신수양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는 네가 지는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 거야.”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생략) 히포크라테스 역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신을 부르짖는 한편으로, 스스로 도와야 한다.”

(생략)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다. 마음이 분명한 목표에 고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배울 게 많다.

행운은 모두 내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손으로 해낸 일들이 없었다면, 부를 일구기는커녕 가뭄으로 말라 죽었을 것이다. 나는 열심히 일할 때 내 옆에 있는 ‘보이지 않는 힘’ 역시 느꼈다.

-> 신의 도움과 함께 내 노력의 중요성!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노력!

 

√ 64쪽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부를 일구려고 애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언젠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 이것이 내가 공부하는 이유. 

     행복추구, 목적추구..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 아닐까.

    

√ 68쪽 도전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그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라고 설교가 필립 브룩스는 말했다. 삶에서 각기 다른 것은 삶을 다루는 우리의 힘이다. 삶의 무게가 아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해라.”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 겁내지 않기. 받아들이기. 무작정 편안함 추구하지 않기!

     내 등이 더 튼튼해지길..!

 

√ 73쪽 위기

사악한 태풍이 휘몰아치고 경제적인 시련이 닥쳤을 때 진짜 문제는 불운을 핑계 삼는 태도에서 시작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역경은 어둠이 될 수도 있고, 내면의 빛이 될 수도 있다.

→ 핑계도 습관이다. 

     핑계, 책임회피.. 이런 모습은 한번으로 족하다.

     모든 결정은 나, 그로 인한 결과물에 대한 책임도 나!! 중요!!!

(생략)

“인생의 어떤 단계에서는 그저 견디는 것만 가능해. 그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지.” 정원사가 말을 이었다. “그냥 위기인 거야.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우리는 상처를 키워나갈 수 있을 뿐이야.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절뚝 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거라 해도 말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해.”

위기는 어려움, 문제, 위험이 극심한 시기다.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생략) 

어떤 태풍이 우리 땅을 쓸고 갈 것인가? 살다 보면 부모, 형제, 친구 그리고 어쩌면 자녀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될 수도 있다.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사업상 배신을 당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결혼 생활에서 그럴 수도 있다. 다쳐서 경제적 어려움이 올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을 곱씹을 이유는 없지만, 준비할 이유는 있다. 인생이 쉽고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 미리 준비하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조금 더 의연할 수 있지 않을까. 

(생략)

위기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겨울 북부지방의 강인한 참나무를 떠올려라. 추위가 몇 달 동안 밀려오고, 바람이 아우성치고,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지만 나무는 꼿꼿하게 서서 견딘다. 고통을 수용하고 감내한다. 봄이 올 때까지 살아남는다.

→ 삐그덕 삐그덕 거리더라도 어찌됐던 굴러가면 되는 거고,

     삐그덕 걸릴 때마다 참나무와 봄을 기억하기!

(생략)

비극 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 누구에게나 비극은 온다. 

    다만, 그 비극을 대하는 나의 자세에 따라 훗날의 나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 

    원망하지 않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필요!

 

√ 82쪽 무형의 힘

모든 부는 열망에서 시작되고 가장 신비로운 방식으로 자라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생략)

무형은 만지거나 손에 쥘 수 없다는 의미다.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말이다.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최선을 다하고 내면 깊이 믿으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기회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신기하게도.

-> 생각의 힘! 말의 힘!

 

√ 102쪽 목적

목적: 목표, 특히 개인의 욕심을 초월한 목표

목적은 목표 혹은 겨냥점이다. 특히 개인의 욕심을 초월한 목표를 이른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 나의 목적은?

    안전한 노후 준비, 나와 가족의 행복, 그리고 사회에 보탬.

 

√ 114쪽 저항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5초의 법칙?

 

√ 126쪽 자기신뢰

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성공의 첫 번째 비밀은 자기 신뢰다”라고 에머슨은 말했다. 새뮤얼 존슨도 “위업을 이루는 필수 요건은 자기 신뢰다”라고 말했다. 베르길 리우스 역시 “자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자기 의심은 정원의 잡초와 같다. “낮은 자존감은 종신형이 아니다. 자존감 역시 다른 기술들처럼 습득하고, 연습하고, 숙달될 수 있다. 한번 숙달되고 나면, 삶에서모든 것이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자기개발 코치 배리 대븐포트는 썼다.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에드문드 힐러리 경 역시 “우리가 정복해야 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어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나를 믿는 것! RAS와 비전보드 출동!!!

 

√ 130쪽 신념

곡식을 자라게 하려고 땅을 갈 때는 잡초를 뿌리째 뽑아야 한다.

그런데 왜 정신의 잡초들은 뿌리째 뽑지 않는가?

왜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정리하지 않는가?

-호러스 플레처-

→ 무엇을 시작하기 전엔 예전의 것들을 뿌리부터 없애고 시작해야하는 것이구나!

    내가 포기하지 못하는 것. 나의 카드! ㅜㅜㅜㅜㅜ

    결단이 필요해!

(생략)

돈 쓰는 성향 역시 극복해야만 했다. 돈이 세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을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고 부를 쌓으려고 쓰는 건, 배수구 마개를 빼고 욕조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간다. 나는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지출은 적enemy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내 경제적 명운에 힘을 실어준 신념은, 인생이란 자기실현이라는 관점이다. 내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 내 에너지를 통솔하고, 나를 고갈시키고, 나의 능력 최대치에 도달해서 나 자신을 뛰어넘는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이 쉽지는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믿음의 결과다.

->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살아온 결과물.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

 

√ 164쪽 용기

용기는 두렵지만 이득이 될 만한 일을 하는 능력이다.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생략)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는 우리가 도망친 큰 거래로는 망하지 않으며, 오직 우리가 취한 나쁜 거래들로 망할 뿐이라는 말이 있다. 조심하면서도 동시에 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 뭐든, 하고 싶은 건 최소한 시도는 해보기!

 

√ 168쪽 비현실적이 되어라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인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생략)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는냐에 전념했다. (생략)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비현실적으로 살기! 

     비전보드 목표금액 바꾸는거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

 

 √ 172쪽 강단

강단은 야망, 용기,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나아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생략)

부에는 진 빠지는 여정이 수반된다.

강단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내면의 힘이다.

-> 투자자의 길이 쉽지 않다는 의미? 

    대충 예상은 했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할듯.

 

 √ 176쪽 내부자 집단

“진정한 친구란 너희가 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그런 친구들은 친구의 성장을 기뻐하지. 너희가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단다.”

(생략)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다른 사람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부자가 필요하다.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라고 솔로몬 왕은 썼다. 에우리피데스 역시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라고 말했다. “너와 동등하지 않은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말라”라고 공자 역시 충고한다. 조시 워싱턴도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 게 낫다”라고 근엄하게 꾸짖는다.

(생략)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이 바뀌어야 한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 이것이 월부의 중요성?!

 

√ 181쪽 결정

결정은 결심을 행동으로 분명히 하는 것이다.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생략)

“운명을 빚는 건, 결정의 순간이다”라고 작가 토니 로빈스는 말했다.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생략)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 중요한 순간에,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기! 그리고 책임지기!

    그것이 어른의 특권.!

    그 특권을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일 것이다.

    

√ 184쪽 신성한 노력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생략)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저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매시간 열심히 애쓰고, 올바른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신성한 노력은 영혼을 살찌운다. (생략) 자기 자신을 모두 쏟아부으라. 반드시 응답이 있다.

→ 항상 최선을 다해야하는 이유!

     최선을 다한 것에는 후회없이 뒤돌아서서 갈 수도 있는 법!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모든 환경과 상황 또한 나를 돕기 시작한다는 믿음 간직하기!

 

√ 188쪽 금전적 목표

“그저 운에 맡기고 싶다면,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돼.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부를 바라는지, 왜 그걸 원하는지 명확히 결정하고 매일 그것에 집중하렴. 네가 그 부를 가지게 되리라는 걸 완전히 믿는다면, 충분한 시간 동안 그것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게 원하는 대로 작용할 거란다. 내면의 지혜가 너를 이끌 거야.”

(생략)

목표에 나 자신을 바친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한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바다에 뜬 배의 항로를 바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만큼 인생에서 방향을 바꾸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제적 목표에 관한 믿음을 확고히 하는 데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습관을 기르면, 절반은 성공이다”라고 작가 오그 만디노는 말했다. 일단 마음속에 목표가 뿌리내리면, 우리는 목표 달성에 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세계는 서서히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우연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 내가 마음먹으면 이뤄진다!

     언젠간 이뤄진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뤄진다!

     꼭 이뤄진다!

 

√ 193쪽 시간표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 하루하루 충실하기! 최선을 다하는 나되기!

(생략)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성공이든 실패든, 시간표에서 시작된다.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  

 

√ 197쪽 커다란 이유

“네가 설정한 커다란 이유는, 네가 계속 그 일을 해나가게 하는 명분이 되어준단다. 이따금 힘든 일들을 넘어서게 해주는 힘을 주지.”

(생략) 

“너의 뿌리를 찾아내거라. 네가 추구하는 것을 위해서는, 깨어 있는 시간을 모두 투자해야 할 거야. 하지만 분명 그 과정에서 불편함과 유혹을 만나게 될 거다.그 유혹은 너의 용기를 반복적으로 시험할 거란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돈을 쓰는 걸 보면 끊임없이 마음이 흔들릴 거다. 은행 잔고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넌 힘을 얻겠지만, 세상은 그걸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거야.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절대로 참아낼 수 없을 불편함을 견뎌야 하지. 이런 온갖 유혹들 때문에 너를 계속 나아가게 할 ‘커다란 이유’를 깊게 생각해보아야 하는 거란다.”

(생략)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생략)

커다란 이유는 의지력의 실제 뿌리가 된다. 우리의 기분, 에너지, 심리 상태, 심지어 태도와 관계없이 우리를 나아가게 밀어준다.

→ 뿌리가 크고 깊은 나무일수록 쓰러지지 않는다.

    내가 쓰러지지 않도록 나를 지지할 커다란 이유의 존재의 중요성!

 

√ 204쪽 확신

확신은 절대적인 믿음이다. 목표에 힘을 부여하는 수준의 자신감이다. 만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가 감사라면, 확신은 싸움터에서 작용하는 정신 상태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두 가지 다 고등 자아 Higher self의 사고 방식이다.

(생략)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 확신하는 태도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다.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흔들림이 없다.

목표가 자석이라면, 확신은 자성이다. 목표 주위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우연, 협력, 행운을 끌어당긴다.

완전한 성취로 가닿는 여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 잘 알게 된다. 역경에 침착하게 나아가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건 쉽지만, 목표를 이루는 데는 힘이 요구된다.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 확신과 확언의 중요성!

     매일매일 확신해야하는 이유!

 

√ 242쪽 불편한 다리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 불편하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

     가끔은 힘들고 고달프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이 불편함의 파도를 타고 즐기기~!!

 

√ 305쪽 자기수련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거센 도전 앞에서 움츠러들지 않고 이겨나갈 때 자존감도 높아졌던 것 같다. 지금도 가장 자랑스러운 기억은 끊임없는 자기 수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최악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갔던 일들이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사람은, 외적인 고통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도전을 진정으로 즐기기!

    그 도전, 도전, 과정, 과정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줄것이다.

    

√ 312쪽 질문하기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줘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생략)

“많은 일들이 질문을 하지 않아서 사라진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못한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최고의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기회를 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 침묵하는 다수에게 문은 닫힌 채로 있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뒤쫓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대담한 질문 자체가 문을 여는 열쇠다.

→ 항상, 모든 것에 물음표를 품고 살기.!

    그리고 입 밖으로 내기!!!!!! 매우 중요!!!

 

√ 318쪽 풍요

나의 시작은 하루 1달러 저축이었고, 그 여정은 금액을 바꾸며 20년 동안 꾸준히 이어졌다. 종종 지루하고 따분하기도 했다. 느릿느릿한 걸음이었다. 전부 열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과정도 그리 불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삶에 활력을 주었다.

“돈은 끔찍한 주인이다. 하지만 훌륭한 하이기도 하다.”라고 P.T.바넘이 말했다.

부는 힘이다. 경제적 풍요가 있으면 많은 일이 가능해진다. 부는 당신의 선택지를 확장시킨다.

→ 느려도 좋다. 나는 누구와 경쟁하는게 아니다.

     이 여정을 즐기자!

 

√ 328쪽 성공 습관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단다.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지.”

→ 좋은 습관의 힘!

 

√ 338쪽 검약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옛날에는 돈을 모을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을 낮잡아 ‘수전노’라고 했다. 오늘날에는 똑같은 사람에게 경탄을 보낸다. 검약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검약이 부를 축적하는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 나의 참새방앗간인 디저트집들.

     출입금지 매우 필요!

 

√ 361쪽 위험을 최소화하라

“첫 번째 법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법칙, 절대 첫 번째 법칙을 잊지 마라.” 워런 버핏을 말이다. 약간 손실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많이 잃게 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201쪽 감사

우연을 설명하는 건 내 능력 밖의 일이다. 나는 오직 다음의 사실을 증언할 수 있을 뿐이다. 감사의 마음을 품기로 하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믿을 만큼 무척이나 자주, 일관적으로 우연들이 일어났다고.

그것을 행운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또는 우연의 일치, 혹은 특별한 요행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먼저 감사함을 느끼는 것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고, 그저 내 감상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 나도 그렇게 자문하며 감사함의 힘을 알아내고자 분투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을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소망이 충족되었다고 미리 불타는 듯한 감사를 느끼는 것은,

잠자는 거인을 깨워서 놀라운 결과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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