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2강 후기

내마중을 1강을 듣고 갈아타기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매도 후 잔금으로 가능한 단지를 찾고 0호기 매도하기 위해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집을 잘 보러오지도 않는 분위기 속에서  마음이 좀 어려웠다.

사실 지금 현재도 복직과 이사(다른 권역으로 장거리 이사)를 앞두고 있고,

여러가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0호기 매도가 안되고

0호기를 신경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0호기를 다시 전세를 주고

0호기 보유 및 1호기 투자로 마음을 바꿨다.

사실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밥잘님 말씀처럼 어떤 선택에도 아쉬움은 남지만

몰라서 선택하지 못한 시간보다 알고 선택하지 않은 후회가 

더 크고 아프게 돌아올 것이라는것 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와닿았고

현재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이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과정속에서 0호기 매도가 된다면, 원래 계획했던 단지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0호기 갈아타기, 1호기 투자 2가지 경우의 수의 투자금을 가지고 

시간은 좀 더 걸리더라도 여러 지역의 여러단지를 비교해보려한다.

0호기  매도가 어려운 시기지만 매도가 가능하도록

도배도 다시 하고, 전구도 바꾸고 스위치도 바꿔주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아는것을 아는것에 멈추지 않고 실천하는 마음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