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지투기23기 우리함께지방투자로23억19조 낑깡38]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낑깡38입니다!!!

조 대문을 이제야 사용하는 저는 ㅠ_ㅠ 초코님이 예쁘게 만들어주셨는데!!!!!

죄송해요ㅠ_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

 

 

지기 2주차 지역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서울 분들이나 다른 도시에서 오신 분들은 이 도시가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여기서 나고 자라서 오히려 중소도시를 갔을 때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니, 선호하는 생활권의 구축보다 왜 저 허허벌판의 신축이 더 비싼거야???????????????

처음 지역분석하고 임장을 할 때 그랬었죠….

이제는 지역마다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구요 ㅎㅎ

 

 

구축투자의 저평가 vs 저가치

 

어제 조모임에서도 언급되었던 부분이었는데요.

게리롱튜터님께서 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 구축투자를 고려할 때 어느 정도까지 보는 게 좋다!!!라는 

기준을 제시를 해주셨어요.  장표로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이해도 쏙쏙 되었구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방에서는 이 구분이 정말정말 중요하잖아요! 우리 소즁한 투자금을 잃으면 안되니까요.

좋은 생활권의 신축단지는 당연히 누구나 좋다는 걸 알지만 투자금 자체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그렇게 투자금이 들어갈 바에는 수도권, 서울 투자를 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고려한다면 할 수 있겠는데?? 하는 단지들이

입지가 좋은 곳의 준신축, 구축,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의 신축, 준신축, 구축 정도 일텐데요!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면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지가 좋은 곳의 구축 1등.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의 신축 1등.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의 준신축 1등.

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는데 선택 장애가 있는 저는………….

계속 바라만 보고 있어요….. 물건을 만들어보고 있지도 않으면서…… ㅋㅋㅋ 아직 투자금이 많이 들어….카면서…

저러다가 날아가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 하고 있긴 한데…

저러면서도 저게 진짜 괜찮을까? 저게 진짜 1등 맞을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1호기는 누가 멱살을 잡아주셔야 가능한 걸까요….ㅋㅋㅋㅋㅋㅋ

저 이러다가 1호기 할 수는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BM: 광역시 vs 중소도시 구축 투자의 기준 명확하게 이해하기!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확실히 초반에 비해 텐션도 많이 떨어지고 지지부진 해오던 저에게 많이 위로가 되었던 부분이었어요.

처음 같이 시작했었던 내마반 동기들, 그 중에 함께 하고 있는 저 포함 3명.

그 분들은 이미 저~~~멀리 앞서나가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나가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는 그만큼 노력을 

안하고 있는 것 같고…. 나도 꿈을 찾아 여기에 왔는데 혼자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띵 했어요.

물론 경제적 자유를 통해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을 사고 싶다라는 저의 꿈이 있지만

그걸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꿈꾸고 이루어 나가는 제 모습도 있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부동산의 ㅂ자도 모르지만 일단 부동산에 들어가보자.

열정적이고 꿈이 있는 사람들의 집단에서 함께 있자.

조장 꼭 해서 나도 조원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

앞마당 계속 늘려가야지.

 

아직 못 이룬 꿈도 많아요.

MVP 해서 실전반 한 번 가보자!!

지투실전반 진짜 가보자!!!! 가고 싶다!!!

나도 진짜 1호기 하자!!

전임, 매임에 대한 두려움 진짜 깨보자!!!!

나중에 나도 튜터 해보고 싶다아!!!

….

 

이러한 꿈들을 이루어나가면 도미노처럼 큰 것들도 넘길 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제가 최근에 봤던 ‘무쇠소녀단’ 이라는 예능이 있어요.

4명의 여배우들이 철인3종경기를 참여하는 과정을 기록한 예능이었는데, 그들 모두 자신의 약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약점들을 모두 이겨내고 컷오프 되지 않고 다 완주를 했었어요.

결승선을 넘으면서 다들 울음을 터트리는데 저도 같이 울었구요…  완주를 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의 약점들을 모두 이겨내고 포기 하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어요.

마지막 인터뷰에서 다들 하는 말이,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사람에서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제 약점들이 제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저도 계속 도전을 해보려구요!!   

 

그리고 지나고 보니까 동료들이랑 함께 먹었던 맛집들이 어째 그리 생각이 날까요? ㅎㅎ

맛집, 카페, 스타벅스 분위기, 예쁜 공원. 그리고 집에 가지고 갈 간식들….ㅎㅎㅎ

임장하는 와중에도 이러한 추억들은 놓치지 않을거예요 ㅎㅎㅎㅎㅎㅎ

 

  BM: 지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자. 나의 약점을 깨보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