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성공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돈독모 처음 해본 듬스코입니다.
저는 정규 강의 들으면 돈독모 까지 하기는 버겁다는 선입견때문에 아직까지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었는데요
오늘 처음 참여하고 나니, 왜 다들 꾸준히 돈독모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하며 공감을 이루는 시간이
배움 그자체이기도 하고, 동질감이 힘이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이렇게 눈 크게 뜨고 모니터로 들어가며 듣기 쉽지 않은데
오늘은 참여한 조원분들 이야기들이 한마디 한마디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읽을 때마다 좋은 월부은을 갖고 모임을 했는데요.
조원분들이 각자 돌아가며 좋았던 부분을 이야기 하실 때
‘아! 그래 나도 그부분 좋았어?’ 하며 책을 열어보니 저도 같은 부분에 줄을 쳤더라구요.
동질감을 느끼고 공감하는게 제게 힘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메생이 말고 멤생이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나눈 이야기들 중에 꼭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1.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을 만나려면 더 많이 접촉하고, 확률을 높여야 한다.
오늘 나눈 이야기 중에 저는 ‘까만젤라’님이 말씀하신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너나위님은 우리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다. 나중에 그런 만나보고 싶은 사림이 되고 싶다.
본인의 목표는 아이 옆에 부자 한 명으로 서 주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오늘 새롭게 배운 마인드 셋입니다.
선한 부자가 되고 싶기도 하지만, 매 분기마다 해외 여행도 가고 싶은 저인데
‘만나보고 싶은 사람’과 ‘우리 아이 옆에 서 주는 부자 한 사람’은
아주 구체적이고도 멋진 그림입니다.
오늘은 다시 한 번 월부라는 환경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 잡고 힘을 내서 이번 달 임장지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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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생이 : 저도 젤라님 이야기가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첫번째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 듬스코님 오늘 정말 이야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같지 않았어요 정말 ㅎㅎ 너무 좋은시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나우온 : 비슷한 시기에 성북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함께 임장한 조원분들이 아님에도 동질감이 느껴져 더욱 몰입이 되었던 같습니다. 1호기가 없는 저에게 듬스코님 1호기에 대한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과 그에 맞춰 어떻게 대응해 나가셨는지 등등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