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벌써 9번째 독서모임입니다.
늘 그렇듯이 무언가 사연이 생기고…….
아마 그래서 핑개없는 무덤이 없다는 옛말이 생긴 모양입니다.
다행히 교육이 빨리 끝나고 집으로 일찍 와서
모임에 집중 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도서는 올해 2번째 돈독모 선정도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입니다.
왜 두번씩이나 선정 되었을까?
한참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세번째 월부은을 읽으며
저평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자꾸 종잣돈을 보며 좋지 않은 지역에 앞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게 되는 현실에 딱 맞는 구절이 있었다.
"미래 기대가치의 실현여부는 내가 통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인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 1월에 월부은을 읽을때는 행동하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의 one Message는
자산시장에서 투자자가 뀌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다.
세번째 읽은 월부은이지만
읽을 때마다 내 상황에 맡는 구절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독모는 멤생이 튜터님 이끌어 주셨는 데
미리 조원들의 글을 읽고 오셔서 그런지 한분 한분 이야기를 들으며
흐뭇한 미소로 들어주셔서 다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였답니다.
멤생이 튜터님이 뽑아주신 오늘의 키워드
#입지 #잃지 않는 투자 #협상 # 목표
오늘은 멤생이 튜터님을 선두로
행복과 우주를 좋아하는 행복한 우주님과
듬직하고 스위한 코끼리님,
서울 스카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만드신 서울 스카이님
자동닉네임으로 만드신 행복한 나무님
Now+ON. 생각은 그만하고 실행하지는 의미의 나우온님
한달에 하나의 강의를 듣는 베스트잡님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입지에 대해서는 직장과 교통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고
듬수코님의 1호기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이었답니다.
튜터님은 월부에서 투자한 사람들을 보면 각자의 후회된 선택이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월부콘에서 너나위님이
작은 성공을 먼저 해봐야 한다고 하시며
좋지 않더라도 먼저 투자를 해 봐야 또 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 났습니다.
또한 아직 단지비교가 어렵다면 혼자보다는 여러사람과 함께 움직이며
비교평가 한 결과를 이야기 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성북구를 임장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까칠한 부사님들의 정보를 공유하며 이야기 할 수 있어
더 재미있었답니다.
협상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지난번 유리공을 지킨 이야기를 했는데요
베스트잡님의 협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협상이 문제되지 않겠구나 싶어 부럽기도 하고
솔찍한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서울스카이님의 부사님과 전임하며
협상하신 이야기를 들으며
지난번 신투기 영통을 매임하며 느꼈던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부사님께 교육처럼 설명만 듣고
종잣돈이 부족하니 고민을 더해 보라고 하시며
매임을 볼 수 없었던 곳부터
투자라고 말을 못해 매매로 매임했던 일까지요.
마지막으로 조원들의 목표
나우온 : 회사 은퇴를 생각하며, 내가 원하는 사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 경제적 자유을 얻는것
원동력: 함께 자실 하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
서울스카이 : 시간을 자유롭게. 은퇴보다는 가늘고 길게 직장 다닌기
아이가 생겨서 아이에 대한 미래를 걱정하고 보이는 것이 달라짐
훌륭한나무 : 기회가 오면 투자할 생각이었음 .
노후준비에 대한 공포가 생김,이제 투자가 남의 이이 아님
좋은 동료를 만나서 좋은 동료가 되는 것.
듬스코 : 매 분기 해외여행하는 삶.
원동력: 이탈리아 남부 등 사진
행복한우주 :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듦
동료들이 원동력.
베스트잡 : 습관들을 배워가고 익숙해지고 긍정하는 것들이 낯섬
확언을 하고 있으며 소방관과 같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음
월부나 독독목를 통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
나의 목표
자식옆에 서 있을 수 있는 부자 한 사람
좋은 부자로 서있고 싶다.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독모를 하며
아직도 투자를 하기보다 공부하려고 애쓰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독모의 발제문 하나 마다 투자의 고민을 끌어내는 조원들의 모습을 보며
또 깨닫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BM
“나는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동하기
오늘 독모를 통해 다시 행동하자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함께 해 주신 나우온님, 서울스카이님, 행복한 우주님,
베스트잡님, 듬스코님, 훌률한 나무님,
그리고 섬세하기 이야기 들어주시고 설명해 주신 메생이 튜터님게 감사드립니다.
댓글 0
멤생이 : 동료와 자녀분께 부자1로 남고 싶다는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젤라님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듬스코 : 까만젤라님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나우온 : 엄청 세세하게 후기를 남겨 주셨네요. 까만젤라님의 말씀은 기억하고 싶은 말 1,2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