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39조 상상해]

지난주까지 임장과 강의, 임보를 한꺼번에 하는 과정이 버겁고 힘들었다.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계속할 수 있을지 끊임없는 의구심이 들어 힘들었다.

현재 내 실력의 한계를 느끼며 자신감도 떨어졌다.

튜터님들도 시작은 다 그랬다고 하는데 막상 해보니 많은 시간이 걸리고 피부로 느껴지는 어려움이 생각보다 컸다.

1강에서 자모님이 왜? 라는 질문이 자꾸 나오면 힘들다고 했는데

실준을 하며 나는 하면서 마음속으로 여전히 왜?를 버리지 못했나보다.

이런 답답한 마음으로 4강 강의를 들었다.

조원분들이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다고 몇번이고 다시 듣고 싶다고 했는데

다 듣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의 핵심이 정리되었고 왜? 라는 의구심이 사라졌다.

이번 강의는 너나위님의 강의 마지막에 하신 말씀으로 다 정리되는 느낌이다.

뭘 하다가 힘들다고 느껴지만 생각해봐라. 내가 이걸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행복할까?

그게 아니라면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나는 투자 방법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같이 배웠다.

지난 4주간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밥잘님, 코크님,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