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중 41기 두 8걷고 5뚜기처럼 일어날 조! 예쁜봄]

안녕하세요 투자자 예쁜봄입니다.

3주차는 성별에 반전이 있으신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강의를 들었는데요

그동안 이강의 저강의 들어봤지만 비교평가만을 다루는 강의는 처음이었습니다.

비교평가를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단계별로 배우니 알고있는 비교평가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와닿고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비교평가 전, 반드시 그 시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 필요

언론>kb,전임,매물 수>절대적 저평가시장인지 상대적 저평가 시장인지 판단

깨달은 것- 비교평가 전 반드시 시장진단을 통해 내가 해야할 비교평가가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선행되어야함을 배웠습니다. 시장 진단없이 그냥 비교평가를 하게되면 좋은것과 그냥 싼 것 중에서 갈등하는 일이 왕왕 있었는데, 이런 시장진단을 먼저 하고 기준을 잡으면 훨씬 명확하게 들어갈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kb를 들여다 보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세트레킹에 매물 수도 함께 넣으며 시장의 흐름을 잘 포착해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시세트레킹 시 kb통계도 함께 찾아보기

비교평가를 통한 제대로 된 가치 판단

생활권 고정 비교평가/ 가격 고정 비교평가

깨달은 것- 두 비교평가 툴을 배우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지만 저는 이상하게 임장의 중요성을 더 느꼈습니다. 비교평가 요소를 붙여가면서 비교평가를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세세한 가치는 이 곳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비슷한 가치거나 a단지는 1가치가 더 우수하고 b단지는 2가치가 더 우수할 때 그 지역의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가, 비슷하지만 어떤 점이 미묘하게 다르냐는 직접 보고 내가 조사하며 느낀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비교평가도 결국 내가 가봐야하고 격어봐야 알 수 있으므로 많이 가고 느껴야겠습니다. 

당분간 임장을 갈 수 없는 개인적인 상황이라 이때 어떻게하면 계속 투자를 놓지 않을수있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툴을 배우면서 내가 그동안 만들어 놓았던 앞마당을 다시 비교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할 점- 새롭게 앞마당 늘리지 못 할 때도 내 앞마당 내에서 비교평가 다시 해보기!

매주 부산과 울산을 왔다갔다 하시며 동네 부동산에 소문이 날 정도로 열정을 가진 파파님의 경험을 들으며 나는 어느정도로 몰입을 했었나 하는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비교평가는 살 때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 매매한 물건을 시장의 악재일 때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빛을 냄을 강사님의 사례로 깨달으며 더 열심히 비교평가 해야겠다 다짐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드리며 3주차도 성실히 해낸 나 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