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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지음/이한이 옮김
읽은 날짜 : 2024. 11.20~23
총점 : 100점
총평
<부자의 언어>는 내 인생책이 될 것만 같다.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각성하게 만드는 뼈 때리는 조언들로 400여 페이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나는 제법 긴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부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 궁금해졌고, <부자의 언어>를 통해 그 궁금증을 풀게 되었다.
부자는 결코 어리석지 않으며, 탐욕 덩어리가 아니다.
오히려 절제와 희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좋은 부의 본질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운이 작동하며 그 운마저도 내가 행동했을 때 비로소 내 주위를 맴도는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그냥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에 나의 값진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는 존엄한 상태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러자면 나의 생각과 행동 등 많은 부분을 바꿔야한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맞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나는 이 책 <부자의 언어>를 앞으로의 항해에 나침반처럼 여기고 항시 옆에 두고, 마음이 불안할때나 머리가 복잡할 때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생겼을 때나 지금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다시 읽을 생각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와 적용할 점
(p28) 효과 활동
효과 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
➔ 직장인 투자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독강임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그러자면 목적 달성을 할 수 있도록 환경과 내 행동을 다시 세팅하고 해야 한다. 불필요한 활동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생활도 개선해야 한다.
혼자 하루를 정리할 시간을 갖자. (목실감시 작성)
매일 운동을 하자. (근력-유산소를 하루씩 번갈아)
식단을 관리하자.
주중 3시간, 주말 8시간 이상의 투자공부 시간을 확보한다.
(p.31) 효과 시간
효과 시간 : 목표를 달성하는 데 들이는 노동시간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매일의 시간표를 계획하고 점검하자.
나는 월부생활 4개월차다. 갈수록 투자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매일의 원씽을 정하지만 완료하지 못하거나 시간에 쫓길 때가 많다. 지금은 같은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과제처럼 여겨질 정도다. 효과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매일의 시간표를 작성하고 점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간표가 쌓이다 보면 같은 시간도 훨씬 더 영향력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p.52) 추가 희생
희생 : 더 나은 명분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하지.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 나는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젊을 때는 어느 정도 특별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나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간이 많았고 결과로 보상받기도 했다.
지금은 어떨까? 어느덧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있다.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는 말이 가슴에 너무도 와 닿는다. 다시 내가 보낼 하루에 희생이 필요하다. 나의 여가시간을 희생해서라도 경제적 자유라는 특별한 삶을 얻고 싶다.
(p.58) 정신 수양
정신 수양 : 정신 집중을 하는 매일의 의례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서 네가 지닌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 거야.”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 매일밤 정신수양 시간을 갖는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다음 문구를 적어 놓고 바라본다.
“경제적 안정과 자유”
2. 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나’에 집중한다.
3. 마음이 평온해지면 눈을 뜨고 벽에 걸린 폭표를 응시한다.
4. 다시 눈을 감고 이 목표들을 경험한다고 느낀다.
5. 나 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6. 문장을 반복해서 되뇌인다. 확신이 생긴다.
(p.110) 5년간의 개혁
개혁 :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거센 움직임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난 5년마다 개혁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다.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야. 모든 걸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할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
“매일 고독하게 앉아 앉아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네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 5년마다 개혁기간을 계획하자.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 2025~2029년 개혁기간 계획 수립하기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립, 1월 1일부터 적용)
나의 패턴을 바꿔야만 인생이 달라진다.
문제를 느끼는 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 속으로 걸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내게는 5년간의 개혁기간이 필요하다.
(p.116) 저항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른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우리는 행동 하나를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 아침 명상과 아침 독서 챌린지를 계속하자.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고 한다. 아침잠이 많은 나에게는 아침 명상과 독서를 함으로써 하루중 가장 어려운 일을 해낸 기분을 느끼게 되고 나머지 일과에서도 끈기를 유지하는 것 같다.
(계속)
댓글
브라더님 부자의언어 정말 마음에 와 닿으셨네요! 이렇게 느낌 정리까지 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저도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의지를 불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