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주문이 들어온 건 확인한 날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날입니다.
주문이 나오지 않아 시무룩한 상황에서 주문이 들어올 거라 생각도 못하고 며칠 동안은 주문확인을
하지 않았는데 확인하지 않은 이틀 사이에 두 건이 들어와 있었어요.
금액도 적고 남들이 보면 정말 하찮아 보일 수 있는 주문이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억입니다.
이틀이나 시간을 보내버린 상황에서 영상도 다 수강하지 못한 상황이라 어찌해야 하나 난감해 하면서
급히 배송지연을 누르고 주문처리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어찌어찌 주문처리를 하고 한숨돌렸지만 배송지연이라는 꼬리표가 오래 가는 듯 했어요.
아직도 주문 건이 많지 않아 배송지연 패널티가 그리 큰 타격은 없지만 그때의 기억은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내일 당장이라도 주문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주문처리는 꼭 배워두시고 상품 가공 작업하시면 저처럼 당황하시는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상품 가공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런 강의를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돈 많이 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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