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강은 2강과 더불어 다소 실전적인 부분을 다루는 강의였다 생각합니다. 어떤 투자든 제 1번은 투자 물건 중 시장에서 제대로된 가격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강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돈의 심리학을 읽으면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 중 하나가 돈과 관련된 사람의 심리를 아주 넓은 범위부터 미시적인 부분까지 다룬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다보니 부동산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이 이처럼 거시적인 것부터 미시적인 관점까지 놓치지 않고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대한 진단부터 생활권 고정으로 한번, 가격 고정으로 또 한번 비교하고 저환수원리라는 필터를 거쳐 매수의사 결정 혹은 시세 트래킹을 하는 방법은 원금을 지키는 가장 좋은 투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튼튼한 기초공사를 해나가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여러] [비교] [가격에 대한 판단]
비교평가의 가치 : 제한된 투자금으로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음, 확신을 가지고 자산을 지킬 수 있음
주식이나 코인 투자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내가 투자한 대상에 대해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였습니다. 확신이 있어야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고, 확신이 있어야 가치가 떨어졌을 때 팔지 않고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교평가야 말로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 알아야할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선택과 집중
- 단지 비교평가 마무리해서 저평가 단지 한두개 골라낸 상태에서는 굳이 뭐가 더 저평가인지 따지기보다는 매물임장 통해서 협상이 더 잘되는 곳 선택
- 비교평가단계에서는 호재검토하지 않는다. (리모델링, 재건축 이슈 등) 최고 마지막 단계에서 플러스 알파느낌으로 생각
→ 중요한 것에 더 집중하고 사소한 것은 그 이후에 고려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음
■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부동산 투자를 실행함에 있어 기본적인 알고리즘
- 시장진단
- 진단 결과에 따른 투자가능 금액별 지역선택
- 생활권고정 비교평가
- 가격고정 비교평가
- 저환수원리 체크
- 투자의사결정 or 시세트래킹
(가격이 싼가? 조건&상태가 좋은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가? 감당가능한가?)
마인드 장착
“ 투자자로서 겪는 고난의 경험들이 내 전문성이 되어 돌아온다 ”
댓글
확신 정말 중요하죠 자산을 보유하려면. ㅠㅠ 고난의 경험은 전문성이 되어 돌아온다 캬~~ 조은 말씀 리캡 감사합니다!! 위브님 3주차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