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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 강사님의 2주차 강의(부산편)
말이 필요없는 튜터님의 리얼 열정 강의였습니다^^
부산은 놀러 다니면서 산에 어떻게 저렇게 집을 지엇을까 하는 기억
여름엔 남들 다가는 해운대 광안리로 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그래서 더 즐거웠다는 기억
2000년대에 동구에 있는 진시장근처 (조방앞)이라 부르며 유흥의메카? ㅋㅋ였던 기억
진구 서면에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상권이였고 거기서 옷을 샀엇던 기억
중구 에서는 젊은이들의 거리 극장.자갈치시장 .깡통시장에서 미제노상들과 짝퉁들의향연? ㅋㅋ
그리고 먹거리 대표적인 씨앗호떡과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먹던 비빔당면? 의 기억
사하구 다대포의 꼼장어를 먹고 나오며 맞이한 낙조분수 뒤로 보이는 일몰의 기억
게리롱 강사님의 2강 부산편을 들으면서 아주 오래전이지만 기억들이 너무도 새록새록했음 ㅋㅋㅋ
젊은날의 나를 잠시 꺼내보게 되어 행복햇습니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부산은 저 언덕들의 집들도 선호하는구나
2.부산 투자 가치가 있구나
3.24년 이후에 3년간 입주물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하구나
4.세대당 인구수가 높을수록 4인가구가 많으며 선호도가 높겠구나
5.30~50대 인구 비중이 높은곳이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과 학군이 좋겠구나
6.노인인구가 많으면 선호도가 떨어지는구나
적용해 보고싶은 점
1.2025년도에 부산을 임장해보자.
2.입지분석시 스타벅스가 얼마나 있는지 봐야겟다 ㅋㅋ
3.신세계 샌텀시티가 전국 백화점 매출이 2조가 넘는다.다시한번 가서 보고싶다.
팔토시하고 못들어갈만큼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10년전에는 샌텀을 갓을때 나의 생각은 그냥 장사잘되는 백화점 정도의 위상이였음 ㅋㅋ
4.언덕이 있어도 입지를 우선순위로 판단해서 가격이 싸다면 투자해봐야겠다.
게리롱 강사님의 2강 부산편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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