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4.11.17~24.11.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p.18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 누구나 본인만의 기준이 있기에 열심히 사는 사람을 폄하하기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해?’ 라는 질문은 타인 뿐 아니라 열심히 사는 나 자신에게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는 어느 정도 해야 스스로 만족하는지, 뭘 위해 이렇게까지 사는지 알고 있다. 남들의 비난에 개의치 말자. 각자 인생 살면 된다.

 

p. 57 특별한 삶은 여가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 누구나 생존을 위해 일정 시간을 쓰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루 1시간이라도 여가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시간을 누군가는 그냥 흘려보낼 것이고, 누군가는 목표를 위해 악착같이 붙잡을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히 치뤄야 하는 대가이다.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당연한 것이다.

 

p.71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 내가 정한 종착점까지 생각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터져나올 것이다. 문제 자체보다는 내가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가 일의 경중을 결정짓는 것 같다. 순간적으로 당황하겠지만 이 세상 누군가는 

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앞으로 갔을테니 나도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그렇게 한 단계 성장할 것이다. 어떤 문제든 해결하면 그만이고 끝이 있다. 쫄지 말자. 

 

p.97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 ‘가능할까? 할 수 있을까? 조금 무리일 것 같은데..?’ 정도의 목표를 잡자. 살짝 부담되는 정도의 수준. 

 

p.111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5년마다 늘 새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 벌써 2년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 3년 남았다. 2년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만큼 힘이 있다고 믿는다. 주변 환경도 완전히 변하고 나도 변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가능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기대가 된다. 

 

p.119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란다. 이런 시간들이 다른 시간도 질적으로 향상시키지. 

: 결국 복기하는 시간이 가장 생산적인 시간이고 이 시간을 통한 점검으로 나머지 시간들까지 질적으로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시간들이 있어야 꺼져가는 불씨도 다시 살아나게 하고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p.137 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서 평생 일 중독자라고 불렸지. 그런 사람들은 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하루하루에 만족하고 있다는 걸 몰랐어. 

: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 깊이 본인만의 야망을 갖고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본인만의 결핍일지도 모르겠다. 월부 덕분에 목표를 정할 수 있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하루하루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행함으로서 만족감을 느끼면 살고 있다.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굳이 이해시킬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이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사는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기에 각자 본인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면 되는 것 같다.  

 

p.185 신성한 노력을 하고 또 해. 영혼을 담아 일하고, 그 이상으로 더 할 수 없다고 느낄 때까지.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걸 초월하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거야. 오직 무엇도 뒤에 남겨두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나면

실망스러운 결과마저 위엄과 품위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다. 

: 매일을 ‘이 이상은 못하겠다..’는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매일매일 그렇게 나를 완전히 소진해서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꼭 그랬던 것은 아닌 것 같다.’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니 너무 나 스스로에게 높은 잣대를 들이밀며 압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뒤가 없는,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고 임하는, 결과를 재지 않고 나만의 만족감을 위해 하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목표와 가깝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p.340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미래의 백만장자는 지출을 관리한다. 그들은 사치스러운 생활을 뒤로 미룬다. 만족감을 뒤로 미루는 것은 경제적 축적의 핵심이다. 즉각적인 만족은 장기적인 부를 방해한다.

: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은 다 부질 없다. 나는 그런 것에 큰 관심이 없어서 높은 저축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반드시 백만장자가 될 사람이니까 내 목표를 이룰 때까지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자. 백만장자가 되고 나면 

내가 사치 좀 부리려나..? 

 

적용할점

1 하루하루 만족감을 느끼는 행동을 할 것(오늘 무엇을 하면 오늘 하루 잘 보냈다고 생각할까?) 

2 문제가 터지면 해결할 것(너무 두려워 말고 그냥 해결해. 해결하면 끝나는 거야) 

3 오늘 해야할 일들의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시간 안에 완수하도록 할 것(이 시간까지는 끝내자) 

4 조금 부담되는 정도의 목표를 정할 것(하..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근데 좀 빡세게 하면 할 수 있을지도?) 

5 주간 복기 시간을 가질 것(주말 1시간 정도) 

6 매일 나에게 신성한 노력을 했다고 칭찬할 것(오늘도 불태웠구나..고생했어)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고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댓글


황스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